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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렁탕, 1인용 곱도리탕 ‘곱도리뚝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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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6, 2022, 10:04:49

곱도리·낙곱새·양곱창뚝배기 3종 구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이성진·이진희)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은 1인용 곱도리탕 메뉴 ‘곱도리뚝배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곱도리뚝배기는 소대창과 닭볶음탕을 합친 메뉴로, 본설렁탕 한우사골 육수 베이스에 대창·순살 닭다리살·알감자 등 식재료를 넣었습니다. 본설렁탕은 지난해 선보인 양곱창뚝배기와 낙곱새뚝배기에 이어 이번 곱도리뚝배기까지 1인 곱창전골 카테고리 ‘곱창뚝배기 3종’을 구비하게 됐습니다.

 

본설렁탕에 따르면 당시 두 메뉴 출시 직후 차례로 최단 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 소곱창과 양의 맛을 부각한 ‘양곱창뚝배기’는 출시 한 달 만에 가맹점 매출이 21% 증가했고, 이어 소대창과 낙지, 새우를 끓인 ‘낙곱새뚝배기’는 가맹점 매출을 15%가량 끌어올렸습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더한 ‘치즈곱도리뚝배기’를 다음달 23일까지 기존 곱도리뚝배기와 같은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들 메뉴는 전국 본설렁탕 매장이나 모바일 주문앱 ‘본오더’, 배달앱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정재찬 본설렁탕본부 본부장은 “본설렁탕은 세 번째 1인 전골 메뉴 출시로 기존 기성세대 고객과 MZ세대 고객의 수요까지 채우게 됐다”며 “시그니처인 설렁탕의 전통성은 지키면서 새로움을 더한 스타 메뉴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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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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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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