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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프레딧 ‘가정의 달 선물세트 모음전’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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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6, 2022, 09:04:35

‘부모님 건강세트’, ‘관절 건강세트’등 인기 상품 중심 구성
원하는 날짜에 집 앞까지 무료 배송
5월 31일까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y(한국야쿠르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hy의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프레딧(Fredit)에서 5월 31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세트' 기획 상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를 합니다. 

 

이번 모음전은 부모님, 배우자, 자녀 등 온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습니다. hy는 선물 받는 대상에 맞춰 '부모님 건강세트', '관절 건강세트'부터 '프레딧 펫푸드 선물세트'등 총 6가지 콘셉트로 25가지 제품을 큐레이션 했습니다. 

 

hy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비대면 선물 할 수 있도록 ‘선물하기’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선물한 사람에게는 선물하기로 제품을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를 적립해줍니다. 선물 받은 사람이 프레딧에 신규 가입할 경우 ▲적립금 5000원 ▲구매적립급 2배 ▲100원 쿠폰 ▲할인쿠폰 2종을 증정합니다. 

 

이용 방법은 프레딧 앱에서 제품을 선택하고 선물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카드 작성 기능을 통해 고마운 분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배송 서비스도 장점입니다. 택배 전용 제품을 제외한 전 제품 대해 프레시 매니저가 원하는 날짜에 집 앞까지 무료로 배송합니다. 

 

원유리 hy 멀티CM팀 담당자는 "케어온 당케어, 브이푸드 골드프로그램 등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로 인기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의 달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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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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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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