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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1순위 청약 경쟁률 10.1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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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6, 2022, 10:02:09

999가구 모집에 총 1만171명 청약 접수
타입 최고 경쟁률은 84㎡A..11.51대 1 기록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화건설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공급한 단지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이 해당지역 1순위 청약서 평균 10.18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번 분양에서는 999가구를 대상으로 모집에 나섰으며 총 1만171명이 접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용 84㎡A 타입은 424가구 모집에 4881명이 접수하며 11.51대 1의 타입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04㎡ 타입 또한 255가구 모집에 2657명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경쟁률 10.42대 1을 기록했습니다.

 

타입별 공급가격의 경우 74A㎡ 3억1400만~3억3390만원, 74B㎡ 3억~3억3330만원, 84A㎡ 3억5040만~3억8820만원, 84B㎡ 3억4950만~3억8720만원, 104㎡ 4억1470만~4억5960만원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로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 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계획입니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실수요자를 사로잡는 상품성이 우수한 청약결과의 이유라 생각한다”며 “다음달 14일부터 진행하는 정당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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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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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관세피해 협력업체 수출금융 지원…HL그룹과 공동출연

하나은행, 관세피해 협력업체 수출금융 지원…HL그룹과 공동출연

2025.09.14 21:30:2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4일 HL그룹(회장 정몽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미국 관세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협력업체에 '상생협력 수출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 관세조처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업계 수출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지원으로 국내 자동차산업 수출공급망을 강화하고 대기업-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60억원)과 HL그룹(20억원)은 총 80억원을 공동출연해 100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HL그룹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수수료·환율 우대 등 자금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금융혜택이 제공됩니다. 자동차부품과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HL그룹은 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HL디앤아이한라 등 주요 4개 계열사를 품고 있습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미 관세부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과 기업이 공동출연하는 두 번째 사례"라며 "금융이 필요한 곳에 보다 다양하고 신속하게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외국환 역량을 바탕으로 수출기업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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