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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기아 윤석찬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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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31, 2021, 12:12:53

입사 이후 평균 3일에 1대 판매
31년 만에 누계 4000대 돌파

 

인더뉴스 편집국 디지털팀ㅣ기아에서 자동차를 4000대 판매한 영업 고수가 열 여덟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1일 기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습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명예 타이틀 입니다. 

이번에 18번째로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윤석찬 영업부장은 1990년 기아에 입사, 연평균 13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입사 31년 만인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윤석찬 영업부장은 “항상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달리다 보니 어느덧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고 고객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볼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그랜드 마스터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고객 및 주변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아는 윤석찬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습니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 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 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 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입니다.

이와 함께 연간 판매 우수 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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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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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정보 이용하고, 신사업 허위발표하고’…부당이득 경영진 검찰 고발

‘미공개정보 이용하고, 신사업 허위발표하고’…부당이득 경영진 검찰 고발

2025.05.21 16:56:1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약개발과 관련한 호재성 미공개중요정보를 공시하기 전 매수하거나 지인들에게 알려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제약회사 임직원과 주업종과 관련없는 해외 광물개발사업 추진을 허위로 발표해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전자부품회사 경영진이 검찰에 고발, 통보됐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 회사 경영진 등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법률'상 금지된 미공개중요정보 이용(제174조) 및 부정거래 행위(제178조)를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하는 등의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제약회사A 임직원 등은 2023년 2월과 3월 신약개발 관련 호재성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해당 공시 직전 주식을 매수하거나 지인들에게 정보를 전달한 후, 주가가 오를때 매도해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했습니다. 이들은 공시·회계 담당자 등에 대한 업무공간의 물리적 분리가 미흡한 점을 이용해 경영상 중요 미공개정보를 쉽게 취득했고 이를 악용해 해당 미공개 중요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전자부품제조업체 B사 경영진 등은 2023년 6월 주업종과 관련없는 해외 광물개발사업 추진을 허위로 발표하고, 해외 합작사와 형식적 MOU만을 체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광물 채굴권 확보 및 고수익 창출 가능성을 과장해 보도자료로 배포했습니다.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경영진 등은 허위 발표와 언론 보도로 주가를 단기간내 큰 폭으로 상승시켜(부정거래 행위 직전 대비 24% 상승)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입니다. 특히 테마성 신규사업 진출이라는 허위내용을 다수 언론에 노출되도록 했지만 실제채굴권 확보나 경제성 평가, 투자실행 등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실질적 의사는 없었다는게 증선위 판단입니다. 증선위는 "제약·바이오 종목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가 대부분 비공개 임상결과, 인허가 승인 등 미래 전망에 기반하고 있고, 이러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일반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제약·바이오업계 임직원들은 업무상 알게된 중요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하지 않도록 철저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상장회사가 신규사업 추진을 발표할 경우, 투자자는 해당사업이 기존 주력사업과 실질적으로 관련이 있는지, 경영진이 해당사업을 수행할 전문성과 의지를 갖추었는지, 그리고 실제로 사업진행을 위한 투자나 기술 확보 등이 구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표면적인 언론보도나 단순한 MOU 체결 사실만으로 사업성과를 낙관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공시자료 및 재무정보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투자결정을 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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