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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 최대주주 변경…“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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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5, 2021, 10:12:32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종욱 대표이사 외 2인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을 시작으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배구조 강화와 더불어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본원사업 수주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현재 2차전지 사업에서는 리비안을 넘어 유럽 배터리 기업들과도 배터리 장비 공급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최대주주 변경을 기반으로 책임경영을 통해 오버행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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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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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2025.05.10 19:33:0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습니다. 새 회계기준 IFRS17 도입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ROE) 개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높은 수준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 종전 'A'에서 등급을 상향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은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한화생명의 수익성 높은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이 수익성·자본건전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널경쟁력(보험설계사 3만1000여명),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해외사업 확대추진 전략도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투자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비한 장기채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 자산과 부채의 듀레이션 갭 축소 등 적극적인 자산·부채관리(ALM)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보험영업 근간인 조직규모를 확대하고 고객서비스·영업·상품 등 모든 영역에서 AI 기술과 같은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연결기준 86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피치의 등급상향은 안정적인 재무기반과 수익성, 중장기적 자산·부채 관리전략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보험계약자와 국내외 투자자의 대외신뢰도 제고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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