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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녹차크림단팥빵’ 출시…“지역 빵집 상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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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6, 2021, 16:08:54

파주 유명 제과점 류재은 베이커리와 협업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파주 유명 제과점 류재은 베이커리와 손잡고 ‘녹차크림단팥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제품은 차양 재배 녹차를 사용해 쓴 맛을 줄였고 단팥과 녹차 크림을 담았습니다. 류재은 대표와 제품 기획단계부터 원료 선정, 배합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논의 과정을 마쳤습니다. 녹차크림단팥빵은 특유의 녹차 풍미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입니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하는 등 지역 베이커리의 홍보 및 다양한 경제 활동을 돕겠다”며 “더 많은 우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해 1월부터 전국 7개의 유명 빵집과 협업해 20여종의 다양한 ‘상생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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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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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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