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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끌레도르 클린라벨, 미주라와 ‘합동 라방’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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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4, 2021, 16:08:30

오는 27일 오전 11시 티몬서 이수경 스타일리스트 진행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빙그레(대표 전창원)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가 이태리 웰니스 브랜드 미주라와 합동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콜라보 방송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티몬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합니다. 방송에서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과 미주라의 통밀 토스트를 주요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 구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는 두 제품 간의 컨셉과 브랜드 지향점이 유사한 데서 착안해 기획됐다고 빙그레는 말했습니다. 끌레도르 클린라벨은 유화제·증점제·합성향료를 빼고 국내산 우유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미주라의 통밀 토스트 역시 유화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게 공통점이라는 설명입니다.

 

방송 중에 판매하는 대표 상품 구성은 끌레도르 클린라벨 초코컵(1개)과 미주라 토스트 비스킷(4개) 세트 제품입니다. 미주라 정가의 36% 할인가에 제공하며 끌레도르 클린라벨 커피컵 1개를 추가 증정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합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끌레도르 클린라벨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클린라벨 컨셉에 맞는 미주라와 협업하게 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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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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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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