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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원 강화”...우리금융저축은행, 충북교육청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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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09, 2021, 15:08:10

충북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지원 활동 강화
코로나19 장기화..마스크 1만5000장·급식 지원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 신명혁)은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충북교육청과 함께 협약을 진행하게 됐는데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줄어들고 경제적 상황까지 어려워져 생활고를 겪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우선 코로나19 상황과 여름방학 시즌에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에 집중했습니다. 마스크 1만5000장과 급식을 지원하고, 향후 추가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단순한 기부나 지원을 넘어 미래성장의 주춧돌이 될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돕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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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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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2025.09.22 15:11:28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22일 조선해양과 로봇 기술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대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선박 건조 자동화 및 로봇 기술 연구개발 ▲북극항로 개발 관련 쇄빙선 등 선박 건조 기술 협력 ▲MRO(유지·보수·운영) 대응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교류 ▲직무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삼성중공업과의 협력은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으로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인재를 함께 육성하게 돼 뜻깊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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