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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 GOLD 신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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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3, 2021, 10:08:53

금융권 최초, 금 실물 또는 현금 인출 가능한‘선(先)증여 이벤트형 신탁’ 선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금융권 최초로 선(先)증여 이벤트형 신탁 상품인 ‘우리내리사랑 GOLD 신탁’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우리내리사랑 GOLD 신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액자산가의 세대생략증여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수증자가 신탁 신규 시 계약서에 기재한 ▲대학입학 ▲유학 ▲결혼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증여자의 동의하에 금 실물 또는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어 목적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우리내리사랑 GOLD 신탁’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올해 연말까지 가입 고객에게는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령화와 자산가치 상승으로 상속, 증여를 통한 부(富)의 이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금융권 최초로 ‘선(先)증여 이벤트형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며 “‘우리내리사랑 GOLD 신탁’을 통해 고액자산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신탁 저변이 확대돼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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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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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2025.09.22 15:11:28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22일 조선해양과 로봇 기술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대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선박 건조 자동화 및 로봇 기술 연구개발 ▲북극항로 개발 관련 쇄빙선 등 선박 건조 기술 협력 ▲MRO(유지·보수·운영) 대응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교류 ▲직무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삼성중공업과의 협력은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으로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인재를 함께 육성하게 돼 뜻깊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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