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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레스토랑 간편식+투고 메뉴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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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2, 2021, 11:07:57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빕스,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가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과 투고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빕스는 매장에서 빕스, 계절밥상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 구매 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인기 RMR 제품인 빕스 바비큐 폭립, 계절밥상 불고기와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인 빕스 맥앤치즈,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연어 슬라이스도 있습니다. 한 개 제품을 사도 적용되며 타 쿠폰 및 행사 중복 할인은 불가합니다. 

 

더플레이스(The Place)는 8월 15일까지 이탈리안 ‘프리미엄 런치박스’ 4종과 투고 메뉴를 30% 할인합니다. ‘프리미엄 런치 박스’는 프리미엄 쇠고기 스테이크와 구운 채소, 새우, 주꾸미, 그릴드 만조&머쉬룸을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고 이와 어울리는 갈릭 라이스 혹은 스파이시 콘라이스를 곁들였습니다. 

 

여의도IFC몰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점 ‘더스테이크하우스’의 한층 업그레이드한 ‘다이닝박스’를 30% 할인된 가격에 8월 15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다이닝 박스’는 채끝등심 스테이크, 트러플 라이스&머쉬룸 소테를 메인으로 구성했으며 ‘스테이크 코스 박스’는 메인 요리에 시즈널 스프, 그릴드 관자, 바질 뇨끼를 추가해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여러모로 지치기 쉬운 요즘, 간편한 외식을 이용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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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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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2025.06.18 16:14:4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선주인 즈베즈다를 상대로 일방적인 선박공급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8일 즈베즈다와 지난 2020년, 2021년에 각각 체결한 쇄빙 LNG운반선 10척, 셔틀탱커 7척의 선박 기자재 및 블록 공급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는 지난해 6월 삼성중공업에 일방적으로 해당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선수금 반환을 주장했다"며 "삼성중공업은 같은해 7월 싱가폴 중재 법원에 즈베즈다의 계약 해지 위법성을 확인하는 중재를 신청하는 한편 원만하게 합의하기 위한 협상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계약 이행 및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증대해 삼성중공업은 자사 권리 보호를 위해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선수금 8억달러를 유보하는 한편 이를 초과하는 손실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것임을 즈베즈다에 통지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선주사의 위법한 계약해지가 근본적 원인"이라면서 "중재를 통해 일방적 계약취소의 위법성을 밝히고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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