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스타벅스, ‘컬러푸드 쉐이크’ 출시 2주 만에 판매 7만개 돌파

URL복사

Thursday, July 15, 2021, 13:07:45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새롭게 선보인 RTE(Ready To Eat)인 ‘컬러푸드 쉐이크’가 출시 2주 만에 판매 7만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컬러푸드 쉐이크’는 유산균, 콜라겐, 프로틴 등 영양소별 세 가지 테마로 나눠 그에 가장 적합한 컬러푸드로 설계한 후 고객이 3종 중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담긴 쉐이크를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된 푸드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단품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한끼 대용 쉐이크 푸드이며 옐로푸드(귀리, 수수), 레드푸드(비트, 석류), 블랙푸드(검은콩, 흑미) 등 포함된 원료의 컬러감을 강조한 감각적인 패키지로 구성해 시각적인 효과를 줬습니다.

 

또 스파우트 파우치에 쉐이크를 담아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패키지 후면에 표시된 물선 가이드에 따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직접 우유, 두유 또는 물을 넣어 제조해 음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은정 스타벅스 푸드팀 팀장은 “‘컬러푸드 쉐이크’는 컬러와 영양소에 따라 원료와 맛을 다르게 해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푸드”라며 “이와 같이 맛과 영양뿐 아니라 고객의 기호까지도 고려한 푸드를 현재에도 지속 검토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푸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