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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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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5, 2021, 17:07:23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장 건강은 기본, 혈당과 콜레스테롤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습니다.

 

‘썬화이버(Sunfiber)’는 일반 식이섬유가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구아검가수분해물’입니다. 

 

식약처는 장내 유익균 증식과 배변활동 원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라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의 4가지 기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셀렉스 썬화이버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원료 중 유일하게 4중 기능을 인정받았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배변과 장 불편함으로 고생하는 사람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조절, 식후 혈당 개선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12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으로 판매합니다. 같은 기간 동안에는 론칭을 기념해 첫 공개 초특가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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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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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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