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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배달 이유식 ‘케어비’ 단품 판매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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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2, 2021, 14:06:53

이유식과 아기 반찬 등 총 500여 개 메뉴 구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가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판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케어비는 4~15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식단과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아기 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500여 개 메뉴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을 담은 영양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품 판매 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기간 내 케어비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케어비 식단 세트 ▲배송비 3000포인트 페이백 ▲단품 3만 원 이상 주문 고객 대상 전원 50%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합니다. 

 

또 케어비 단품 서비스 오픈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 대상 전원에게 포인트를 증정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우주인밀키트’를 경품으로 증정합니다.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케어비 홈페이지와 케어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케어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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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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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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