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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친환경 ‘폐목재 블루밍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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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11, 2021, 14:06:54

생활용품 제작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환경 개선을 위한 ‘폐목재 블루밍(Blooming)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4년 발족됐는데요. 임직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환경실천연합이 주관하는 폐목재 블루밍 캠페인은 가정에서 배출된 생활폐기물의 연소 등으로 발생되는 환경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폐목재를 수거해 자원화하는 대기환경개선 활동입니다.

 

봉사단은 오는 18일 강서구에 위치한 우드락공작소 목공방의 폐목재 재활용 목공교실에 참여해 생활용품 등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또 이날 제작한 물품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방침입니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에도 강남구청 및 강남보건소와 ‘건강 챙김, 건강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 강남17길 플로깅’과 ‘사랑의 물품 기부 온라인 걷기’ 등 두가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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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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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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