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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꼬깔콘 빼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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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8, 2021, 15:04:10

‘크런키 빼빼로’에 이은 두 번째 이색 컬래버 제품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크런키 빼빼로’에 이은 이색 컬래버 제품으로 ‘꼬깔콘 빼빼로’를 28일 출시했습니다.

 

‘꼬깔콘 빼빼로’는 꼬깔콘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꼬깔콘 이미지를 제품 디자인 전면에 사용해 협업 제품인 꼬깔콘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소리까지 맛있다!’라는 꼬깔콘의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해 ‘소리까지 고소하다’라는 문구를 전면에 삽입했습니다. 

 

이 신제품은 제품 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출시된 두 번째 이색 빼빼로 제품입니다. 첫 번째 컬래버 제품 ‘크런키 빼빼로’는 출시 6개월 만에 150억원의 매출고를 올리는 등 빼빼로의 작년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꼬깔콘 빼빼로를 빼빼로의 주요 제품 라인업에 포함해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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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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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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