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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SSG랜더스 공식 후원 기념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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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6, 2021, 11:04:33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 싸인볼, 유니폼 등 풍성한 경품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 ㅣ 매일유업 셀렉스(대표 김선희)가 SSG랜더스(대표 민경삼)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을 기념해 경품을 걸고 관련 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앞서 지난 15일 SSG랜더스와 셀렉스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시즌 동안 1군 및 퓨쳐스 선수단에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등 셀렉스 제품을 후원하는 내용입니다. SSG랜더스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50여년 노하우를 집약한 셀렉스의 우수한 영양설계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서도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다음달 3일까지 SSG닷컴에서 셀렉스 스포츠 전 제품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SSG랜더스 굿즈를 증정합니다. 제공되는 굿즈는 공식 응원 깃발, 구단 로고가 들어간 스티커 등입니다. 매일유업은 또 기간 내 구매자 중 추첨을 진행해 총 4명에게 SSG랜더스 랜더스 퀼팅 유니폼 또는 로고 캡모자를 선물할 계획입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라이브방송도 진행합니다. 당일 라이브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SSG랜더스 공식 굿즈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방송 중 가장 많은 제품을 구매한 ‘구매왕’ 3명과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는 구단 선수들의 친필 싸인 굿즈를 선물하며, 구성품은 추신수 선수의 친필 싸인 유니폼과 야구공, 최주환 선수의 친필 싸인 유니폼, 최정 선수의 친필 싸인 캡모자 등입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스포츠과학으로 완성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제품으로 SSG랜더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셀렉스 스포츠와 함께 건강한 운동생활도 즐기고 근육건강도 챙기기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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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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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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