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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장 끌로드 부아세’ 와인 18종 국내 최초 독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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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22, 2021, 11:04:00

정상급 호텔·백화점·고급 레스토랑에 한정 판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국순당(대표 배상민)은 프랑스 최대 와인 양조 가문인 ‘부아세’의 대표 부르고뉴 와인 브랜드인 ‘장 끌로드 부아세’ 와인 18종을 국내 최초 독점 론칭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장 끌로드 부아세는 부아세 가문이 소유한 부르고뉴 와이너리 중 중심이 되는 브랜드입니다. 전 세계 유명 호텔과 미슐랭 레스토랑에 전문적으로 공급되며 생산량이 매우 한정적이기에 제한적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국순당은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채널에서 유통되는 장 끌로드 부아세의 명성을 위해 국내 정상급 호텔과 백화점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에 한정 판매할 예정입니다. 

 

홍진기 와인 BM은 “프랑스의 저명한 와인 가문 중 하나인 부아세 가문의 좋은 와인을 국내 와인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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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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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2025.06.18 16:14:4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선주인 즈베즈다를 상대로 일방적인 선박공급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8일 즈베즈다와 지난 2020년, 2021년에 각각 체결한 쇄빙 LNG운반선 10척, 셔틀탱커 7척의 선박 기자재 및 블록 공급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는 지난해 6월 삼성중공업에 일방적으로 해당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선수금 반환을 주장했다"며 "삼성중공업은 같은해 7월 싱가폴 중재 법원에 즈베즈다의 계약 해지 위법성을 확인하는 중재를 신청하는 한편 원만하게 합의하기 위한 협상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계약 이행 및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증대해 삼성중공업은 자사 권리 보호를 위해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선수금 8억달러를 유보하는 한편 이를 초과하는 손실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것임을 즈베즈다에 통지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선주사의 위법한 계약해지가 근본적 원인"이라면서 "중재를 통해 일방적 계약취소의 위법성을 밝히고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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