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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집콕족’ 겨냥 봄나들이 메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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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3, 2021, 14:04:10

플래터·도시락·런치박스 등 제안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 대신 집에서 캠핑·피크닉 분위기를 내려는 홈캠핑족·홈피크닉족을 위해 다양한 배달 및 포장 메뉴를 제안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빕스의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는 스테이크·샐러드·파스타 등을 배달 메뉴로 제공했습니다. ‘빕스 1997 스테이크 2인 세트’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특제소스에 마리네이드한 채끝등심 부위 스테이크가 메인입니다. ‘바비큐폭립 얌플래터 2인 세트’는 빕스 시그니처 바비큐 폭립·치킨 윙·잠발라야 라이스로 구성한 ‘바비큐폭립 얌플래터’를 포함했습니다. 
 
제일제면소는 한식 도시락과 간단하게 조리 가능한 전골을 추천합니다. ‘수제주먹밥 도시락’은 불고기유부초밥·스팸주먹밥 등에 씨앗닭강정·제철과일을 곁들였습니다. 한우국수전골·모둠우동전골·얼큰 왕만두 전골 등 캠핑 느낌의 국물 요리도 준비했습니다.

 

더플레이스의 메뉴를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코스처럼 제공하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런치박스’ 4종도 있습니다. 메인으로 각각 쇠고기 스테이크와 구운채소·새우·부드러운 주꾸미·그릴드 만조&머쉬룸을 준비했습니다. 또 이와 어울리는 갈릭 라이스 혹은 스파이시 콘라이스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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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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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2025.10.16 10:26: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에 155㎜ 모듈형 추진장약(Modular Charge System, MCS)을 추가 공급합니다.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에서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포괄적 기본협약과 1500억 원 규모의 1차 실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기본협약과 실행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스웨덴으로 MCS를 공급니다. 한화가 스웨덴으로 MCS를 수출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MCS는 포탄의 사거리에 맞춰 추진력을 조절하는 모듈형 장약 시스템입니다. 고정형 장약과 달리 운용 유연성이 뛰어나, 최근 155mm 포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출하는 MCS는 NATO의 표준 규격에 맞춰 제작되어 K9 자주포는 물론, NATO의 표준을 따르는 다양한 포병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 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은 한화와 스웨덴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실질적인 성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MCS 공급을 통해 스웨덴 국방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유럽 지역에서 MCS는 물론 K9 자주포와 천무 등 다른 무기체계도 제안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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