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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 멀티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메이크미 체인지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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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06, 2021, 16:04:37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개선, 항산화 기능 등 식약처 인증 받은 기능성원료 함유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 ㅣ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하루 한 포로 체지방 감소와 건강관리를 돕는 멀티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인 ‘메이크미 체인지온’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메이크미’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셀프 메디케이션 세대 맞춤 브랜드인데요.

 

이번에 출시된 ‘메이크미 체인지온’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멀티기능성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대상웰라이프의 오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 원료인 돌외잎주정추출분말, 녹차추출물분말을 배합해 체지방 감소에 더욱 특화되었다는 평입니다.

 

‘메이크미 체인지온’의 주원료인 돌외잎주정추출분말은 비만 학회 학술지 'OBESITY SOCIERY'에도 등재된 기능성 원료로, 과체중 및 비만인 한국 성인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에서 특허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 ‘메이크미 체인지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개선, 항산화, 지방 대사, 탄수화물 대사, 단백질 대사, 체내 에너지 생성 효과를 인증 받았습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소비자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지 않고 건강하게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도록 좋은 성분으로 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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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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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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