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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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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31, 2020, 15:12:14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 신한생명

 

◇ 부서장

 

▶ 상품연구소 소장 직무대행겸 상품기획챕터 챕터장 김종태 ▶ 제휴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박노인 ▶ FC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FC지원팀 팀장 윤상경 ▶ B2B사업그룹 그룹장 직무대행겸 GA사업팀 팀장 김병환 ▶ 계리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계리팀 팀장겸 최적가정모델팀 팀장 양해직 ▶ ICT그룹 그룹장 직무대행겸 IT통합1 TFT PM 김종신 ▶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부동산금융팀 팀장 우석문 ▶ 고객전략챕터 챕터장겸 고객관리챕터 챕터장 이후경 ▶ 채널기획챕터 챕터장 임현진 ▶ 디지털플랫폼챕터 챕터장 김민지 ▶ 채널지원챕터 챕터장 최명복 ▶ 마케팅챕터 챕터장 서상현 ▶ 상품개발챕터 챕터장겸 상품모델링팀 팀장겸 상품서비스팀 팀장 김상모 ▶ 언더라이팅심사팀 팀장 이효미 ▶ 디지털기획팀 팀장겸 헬스케어사업팀 팀장 이현식 ▶ 디지털혁신팀 팀장 신수연 ▶ 빅데이터팀 팀장 주진모 ▶ 인사팀 HR혁신파트 파트장 고현학 ▶ 홍보팀 팀장겸 브랜드팀 팀장 임병석 ▶ 보험금심사팀 팀장겸 SIU팀 팀장 노태경 ▶ 투자금융팀 팀장 신운식 ▶퇴직연금사업팀 팀장겸 퇴직연금영업팀 팀장 박종혁

 

◇ 지점장

 

▶ PREMIER 서울지점 지점장 박승주 ▶ 강남지점 지점장 조규근 ▶ PREMIER 로얄지점 지점장 오청원 ▶ PREMIER 일산지점 지점장 조우현 ▶ 대화지점 지점장 정성찬 ▶ 수원지점 지점장 이태훈 ▶ 강릉/원주지점 지점장 나경욱 ▶ 보령지점 지점장 송종민 ▶ PREMIER 대구RM지점 지점장 김기선 ▶ 신대구지점 지점장 박새미로 ▶ 경주지점 지점장 이창욱 ▶ 천마지점 지점장 김도한 ▶ 안동지점 지점장 이승원 ▶ 제주지점 지점장겸 서귀포지점 지점장 박상길 ▶ 한성VM지점 지점장 서봉록 ▶ 전북VM지점 지점장 손승수 ▶ 안양VM지점 지점장 이수형 ▶ 서울ACE지점 지점장 최요한 ▶ 보람ACE지점 지점장 정태영

 

◇ 센터장

 

▶ WM챕터 챕터장 직무대행겸 WM챕터 WM센터 센터장 김준희 ▶ 신서울센터 센터장 박상권 ▶ 신한카드 용산센터 센터장 이석환 ▶ SK 대구센터 센터장 정종헌 ▶ 현대홈쇼핑[057050] 울산센터 센터장 유수정 ▶ 파슬 구리센터 센터장 김재순 ▶ 현대홈 미디어가산센터 센터장 최용길 ▶ GS홈 미디어부평센터 센터장 김도훈 ▶ 신한 미디어을지로센터 센터장 최수한 ▶ 경인고객플라자 센터장 김명환 ▶ 수원고객플라자 센터장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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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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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체 빚탕감 ‘배드뱅크’ 내달 설립…10월부터 연체채권 매입

장기연체 빚탕감 ‘배드뱅크’ 내달 설립…10월부터 연체채권 매입

2025.07.11 19:31:0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가 7년이상 5000만원 이하 개인의 장기채무를 일괄탕감해주는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 일정표를 제시했습니다. 오는 10월중 연체채권 매입을 시작한다는 게 목표입니다. 새정부가 주도하는 이번 정책을 두고 도덕적 해이와 역차별 논란이 한창이라는 점을 의식한듯 금융당국은 '상환능력 철저심사'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금융위는 11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점검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양혁승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 이사장, 정은정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센터장, 이지연 변호사(법무법인 하나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대부금융협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금융위는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세부방안을 3분기중 신속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채무조정기구 이른바 '배드뱅크'가 연체채권 매입 즉시 추심은 중단된다고 강조하며 금융권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금융위 산하기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달 채무조정기구 설립준비 및 8월 설립, 9월 업권별 연체채권 매입협약 체결개시, 10월 연체채권 매입개시를 목표로 합니다. 캠코는 유흥업 등 부도덕한 부채탕감 가능성이나 외국인에 대한 과도한 지원 등 이번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관련해 제기된 우려를 최소화하는 실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는 정부가 2차추경으로 마련한 재정 4000억원을 투입해 캠코 산하에 배드뱅크를 설치하고 7년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 개인 무담보채권을 일괄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나머지 4000억원은 1·2금융권이 함께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은행연합회는 새정부가 추진하는 중요한 민생회복정책이고 2차추경까지 편성된 만큼 신속히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생명·손해보험협회도 채무조정기구의 채권매입으로 2금융권 장기연체채권 관리부담이 상당폭 경감되므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관계부처·금융기관으로부터 전달받은 공신력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철저한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파산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환능력이 없는 정말 어려운 이들의 채무만 소각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 채무조정기구가 매입한 채권은 즉시 추심중단되고 소득·재산 심사를 거쳐 소각 또는 채무조정이 결정됩니다. 중위소득 60% 이하, 회생·파산 인정재산외 처분가능재산이 없는 등 상환능력을 상실했다고 판단시 해당 채권은 완전히 소각됩니다. 또 채무에 비해 상환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면 원금 최대 80%를 감면하고 잔여채무는 10년에 걸쳐 분할상환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113만4000명의 장기연체채권 16조4000억원 상당이 소각 또는 채무조정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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