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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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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30, 2020, 13:12:29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유진그룹

 

◇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코스닥벤처팀장 한병화 ▶영업부 지점장 김병종 ▶채권영업팀 조만식
<부장 승진>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브랜드전략팀장 정종원 ▶업무운영팀장 장재영 ▶파생솔루션3팀장 김정근 ▶감사팀장 김태욱 ▶서울WM센터 2센터장 최장권 ▶분당지점장 권기환 ▶멀티금융팀 이성권 ▶전략금융팀 김현구
<보임> ▶디지털금융실장 김경식 ▶재경팀장 김태경 ▶법인영업팀장 박찬호 ▶Coverage팀장 강명진 ▶개발금융팀장 이상후 ▶디지털사업팀장 정성철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현민

 

◇ 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AI3팀장 이은표

 

◇ 유진투자선물

 

<부장 승진> ▶상품운용3팀장 김동호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차진
<보임> ▶관리본부장 장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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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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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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