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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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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30, 2020, 12:12:05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 (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 (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 (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호남본부장 차성종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충북본부장 강영구 ▶홍콩IB센터 본부장 신유식

 

<본부장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 (상무 보임) 김철기 ▶IPS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정해수 ▶PRM영업부 부장 (본부장 보임) 오한섭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 (본부장 보임) 김지온 ▶서초본부장 이준석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홍보부 부장 김정훈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 (지주 겸직)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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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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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관세협상 상호관세 15 ·현금투자 연 상한 200억달러 합의

韓·美 관세협상 상호관세 15% ·현금투자 연 상한 200억달러 합의

2025.10.29 21:18:3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과 미국이 29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APEC에서 한미 관세협상 세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경주 APE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에서 "한국과 미국이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금 중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대미 금융투자 3500억달러는 현금 투자 2000억달러와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로 구성된다"며 "일본이 미국과 합의한 5500억달러 금융 패키지와 유사한 구조이지만 우리는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달러로 설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연간 200억달러의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투자하기 때문에 우리 외환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 있으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합의에 따라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 관세는 25%에서 15%로 낮아집니다. 상호관세는 지난 7월 말 합의 이후 이미 15%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품목관세 중 의약품·목제 등은 최혜국 대우를 받고, 항공기 부품·제네릭(복제약) 의약품·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천연자원 등에는 무관세를 적용받기로 했습니다. '마스가 프로젝트'로 명명된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는 국내 기업 주도로 추진하고 투자 외에 보증도 포함하는 것으로 합의됐습니다. 자동차와 함께 대미 수출 비중이 반도체의 경우 우리의 주된 경쟁국인 대만과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기로 했으며, 쌀·쇠고기를 포함한 농업 분야 추가 개방은 막았습니다. 김 실장은 이번 합의에 대해 "외환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경우 납입 시기와 금액의 조정을 요청할 별도 근거도 마련했다"며 "투자 약정은 2029년 1월까지 이지만 실제 조달은 장기간 이뤄지고, 시장 매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조달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금 회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층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원리금이 보장되는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양해각서(MOU)에 명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원리금 상환 전까지 한미 간 수익을 5대 5로 배분하되, 20년 내에 원리금을 전액 상환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수익배분 비율도 조정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환영식 직후 오찬을 겸해 87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핵추진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습니다. 동시에 "대한민국은 방위비 증액과 방위산업 발전을 통해 자체적 방위역량을 대폭 키울 것"이라며 "미국의 방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한민국의 방위 산업 지원이나 방위비 증액을 확실하게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모두 발언 후 "난 한반도에서 여러분(남과 북)이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이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창조하고 이뤄낸 것들이 정말 놀랍다"면서 "(한국이) 조선업의 대가(master)가 됐기에 우리와 협력하고 있다"고 조선업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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