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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쎌마테라퓨틱스, 강세..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미국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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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30, 2020, 09:12:53

인더뉴스 증권시장팀ㅣ 쎌마테라퓨틱스가 이틀 만에 급반등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유럽에서의 확산을 넘어 미국에서도 검출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쎌마테라퓨틱스는 전일 대비 4.5% 상승한 8530원을 기록 중이다.

 

CNBC,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서 처음 보고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도 검출됐다. 이 감염자는 여행 이력이 없어 미국내에서 다른 이에게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재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이날 콜로라도주에서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 방역당국이 변종 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확인했고 이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보고했다고 폴리스 주지사는 언급했다.

 

CDC도 미국내에서 이미 알아채지 못한 가운데 변종 바이러스가 돌고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 따르면 변종 바이러스 감염력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최대 70% 이상 높다.

 

쎌마테라퓨틱스는 현재 코로나19의 변이형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쎌마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바이러스 등 병원체 침입 시 체내 면역체계 활성을 통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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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팀 기자 stock@inthenews.co.kr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2024.05.14 09:48:3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AI가전을 B2B(기업간거래) 시장에 공급하며 AI가전 생태계 확장에 나섭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 디에이치프라프티원에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함께 공급하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등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다양한 편리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고급 빌라, 타운 하우스, 시니어 타운 등 여러 B2B 시장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을 지속 확대키로 했습니다.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Neo QLED 8K TV 등 AI가전으로 주거공간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 전시장 등 B2B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AI 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고효율 냉방 성능과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를 탑재해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AI 부재 절전' 기능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하고 사용자의 부재 패턴을 학습해 점차 빠르게 절전 운전으로 전환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합니다. 또한, 공간 내 활동량의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조절하는 '동작 감지 쾌적' 기능도 제공합니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으로 입주민들이 삼성의 AI를 활용한 스마트하고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B2B 시장에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기술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AI가전=삼성' 공식을 B2B 시장 생태계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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