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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FC사관학교에서 금융전문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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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9, 2015, 15:04:28

2015년도 재정 컨설턴트FC 공개모집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영업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 컨설턴트(Financial consultant, FC)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FC는 개인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자산 수준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재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 전문가를 지향한다.

 

모집 대상자는 초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금융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정신을 가진 인재다.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며 경력직의 경우 일정 조건 충족 시 우대받는다. 지원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의 희망근무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온라인 입사 지원 담당 부지점장 커리어 상담 지점장·본부장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입사 지원 후 부지점장과 커리어 상담을 받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FC 지원 접수는 오는 16일까지며 ING생명 홈페이지(www.inglife.co.kr) 또는 사람인(www.saramin.co.kr)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ING생명은 선발된 FC에게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해 금융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위촉 후 6개월간은 상품 특성, 영업 기법, 고객 관리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정(SIMBA)으로 성공적인 초기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초기정착수수료 최대 400만원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급 성과에 따른 추가 보너스 3년 이상 장기근속·장기활동 보너스 MDRT 자격 취득 후 최대 3000만원 시상금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곽희필 FC영업추진부문 상무는 “ING생명은 FC사관학교라 불릴 정도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업계 최고의 금융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명성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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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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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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