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IBK연금보험의 100세금융연구소가 발행하는 ‘백년지계’가 창간 1주년을 맞았다.
IBK연금보험(대표 조희철)은 ‘100세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를 모토로 출발한 공익 계간지 ‘백년지계’의 창간 1주년 특집호를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
‘백년지계’는 국내외 연금제도와 상품, 건강과 웰빙, 기관·명사 도네이션, 일자리, 여행 등 다양하고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공헌을 활발히 하는 연예인 손현주 씨와 김태욱 씨 등이 표지모델을 했다.
이번 창간 1주년 특집호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신애라 씨가 표지를 빛냈고 사회공헌 인터뷰도 실렸다.
신애라 씨는 인터뷰를 통해 “매일 하루 1500원짜리 커피 한 잔이 모여 만들어지는 4만5000원이면 어린이들이 가난을 이기고 미래를 꿈꾸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며 “IBK연금보험의 ‘카페라테 연금학’처럼 작은 금액으로 보다 값진 일을 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희철 사장은 “복지 선진국들의 연금제도와 상품, 일본 닛세이 기초연구소 제휴 등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품격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 근로자와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과 청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과 IBK연금보험은 은퇴연금협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풍요로운 노후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내달 14일, 은퇴금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아카데미로 금융권 종사자와 일반인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카페라테 연금학
매일 카페라테 한 잔 4000원을 아끼면 한 달에 12만원이 된다. 25세 직장인이 20년 동안 매월 12만원씩 연금보험에 가입하면 60세 되는 시점에 총 납입한 보험료 2880만원이며 적립된 금액은 7050만원(공시이율 3.86%가정 시, 수익률 244.8%)이다. 60세부터 매월 연금으로 받는다고 가정하면 월 42만원씩 20년 동안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