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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월렛’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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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0, 2020, 10:09:00

보험관리 앱..출시 1주년 이벤트도 진행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한화생명이 보험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보험월렛’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엽니다. 보험월렛은 6자리 간편 비밀번호 등록만으로 보험계약조회 등 보험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앱입니다.

 

20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 계약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700명을 추첨해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5종의 경품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식은 보험월렛에 회원 가입을 한 뒤 보험계약대출, 가입내역조회, 자동이체정보 확인 변경 등 서비스를 튜토리얼을 따라 이용하면 됩니다.

 

행사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입니다. 당첨자는 행사 종료 다음 날인 18일 이후 문자 등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장덕보 플랫폼 에자일(Agile) 코치는 “보험월렛이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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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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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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