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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비대면 ‘하나원큐전세대출’ 출시...최대 5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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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8, 2020, 10:08:53

1년 이상 재직한 급여소득자 대상..“휴일에도 대출실행·송금 가능”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하나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최대 5억까지 모바일로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 ‘하나원큐전세대출’을 28일 출시했습니다. 대출 가능한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신청 실행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하나원큐전세대출은 1년 이상 재직한 급여소득자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과 서류제출 없이 하나원큐 모바일 앱을 통해 최대 5억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앱에서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전세자금대출 중 손님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스마트 상품추천 기능이 있고, 각 상품들의 한도와 금리를 비교한 후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고 바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신청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능하고, 임대차계약서 상의 잔금일 1개월 전부터 최소 12영업일 이전에 신청하면 됩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원큐전세대출은 손님의 입장에서 간편하게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부서가 모여 협업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비대면으로 처리 가능해 휴일에 이사를 하며 전세자금을 송금하는 손님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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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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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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