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주거편익 4.2조 창출” LH, 사회적 가치 계획 발표

URL복사

Monday, July 27, 2020, 09:07:44

주거안전, 국토균형발전 등 목표 및 방안 제시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주거안정과 균형발전,일자리 창출 및 상생,국민신뢰를 위한 ‘2020년 사회적 가치 추진계획’을 공개했습니다.

 

LH는 우선 국민의 주거기본권 실현 및 4.2조원의 주거편익 사회성과의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선진국 수준의 공공주택 공급 ▲생애주기별 주거지원망 구축 ▲입주자 특성에 최적화된 주거 공간‧사회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3기 신도시를 조성, 맞춤형 지역개발‧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는 산업환경도 조성합니다. 창업공간 1108개 제공, 1.2만개 일자리 창출 등 대책을 통해 1.7조원의 사회성과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LH의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합니다. 안전한 근로 및 주거환경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재난관리 종합체계 구축하고 주거약자 무장애 공간 확장 등을 조성합니다.

 

변창흠 LH 사장은 “LH의 경영과 사업에 사회적 가치가 내재화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LH 본연의 목표인 국민 주거안정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충실하면서, 상생협력,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배너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