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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한 사람 꼭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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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8, 2015, 19:01:48

메트라이프생명 노블리치센터,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 제공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금융 전문가를 배치한 노블리치(NobleRich) 센터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7일 노블리치센터를 오픈했다.노블리치 센터는 서울·부산·대구에 각 지역 센터를 운영,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는 물론 세무·투자·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 고객을 위한 법인컨설팅 서비스’, 의료전문직 고객을 위한 병원 경영 진단 서비스와 같은 특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노블리치센터에서 교육과정을 통해 재무설계사(FSR)의 역량을 강화,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본 과정인 메트라이프 재무설계 과정(MetLife Financial Planning College)’와 각 분야별 고객 상담 전문화 과정인 특수직군 컨설팅 코스(Business Consulting Professional Course)’ 등의 교육을 운영한다.

 

데미언 그린(Damien Green)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블리치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보장설계는 물론 전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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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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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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