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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전 차종 시승 프로모션...“출고시 호텔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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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1, 2020, 10:06:44

기블리·르반떼·콰트로포르테 시승 가능..엠블럼 그려진 기념품 증정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마세라티가 여름을 맞아 고객 대상 전 차종 시승 프로모션을 마련했습니다. 시승에 참여하면 마세라티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품을 증정하고, 출고 고객에게는 최고급 호텔 바우처까지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세라티는 6월 한 달간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익스클루시브 드라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데요.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자택과 직장 등에서 시승할 수 있다는 게 마세라티의 설명입니다.

 

시승 고객에게는 고급스러운 마세라티 엠블럼이 새겨진 마세라티 하드파우치를 증정하는데요.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철을 포함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최고급 호텔 바우처를 증정합니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시장에 발열감지 카메라와 손세정제를 설치하고 차량과 전시장 내부를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있다”며 “또한 내방 고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시승 및 구매상담 시간도 실시간으로 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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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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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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