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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운전자보험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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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8, 2020, 09:05:31

‘AXA 마일리지운전자보험’..4년 연속 수상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악사손해보험의 ‘AXA 마일리지운전자보험’이 28일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운전자보험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4년 연속 수상입니다.

 

이 상품은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의 마일리지 할인 특약 혜택을 그대로 담은 운전자보험입니다. 1년간 주행거리가 1만 2000Km 이하인 경우, 보험료 6%를 환급해 줍니다.

 

또 만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운전자에게는 5%의 보험료 추가 할인을 제공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낮다는 통계에 따라 자동차보험에만 적용되던 자녀 할인 혜택을 운전자보험으로까지 확대한 것입니다.

 

진권영 마케팅본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항상 힘이 되고 신뢰 받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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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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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특화 AI기술 연구개발…카이스트와 협력

현대해상, 보험특화 AI기술 연구개발…카이스트와 협력

2025.09.01 09:54:5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1일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보험 특화 AI기술 공동 연구·개발 및 실무 적용, 보험-AI 융합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이미 AI자동심사시스템(2Q-PASS)을 통해 계약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전체 대상 계약의 40% 이상 자동으로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 AI음성봇을 자동차보상 분야에 확대 적용해 사고접수부터 예상 보험금·수리비, 만기갱신안내까지 자동화함으로써 고객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앞으로 현대해상은 KAIST와 협력해 디지털 혁신성과를 더 확장하는 한편 보험서비스 전반에 걸친 AI 기반 업무혁신을 본격화합니다. 강장구 KAIST 금융혁신연구센터장은 협약식에서 "금융공학적 시각에서 볼 때 AI는 금융리스크 관리와 보험산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도구"라며 "학문적 연구성과를 산업현장에 접목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재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 상무는 "현대해상은 AI 자동심사와 AI음성봇 등 다양한 AI혁신을 통해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며 "KAIST와 협력해 최신 AI기술을 업무전반에 접목하고 고객에 더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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