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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으로 어려움 이겨냈어요”...ABL생명, 유튜브서 감동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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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8, 2020, 09:05:37

‘보험금 지급사례 감동 영상’ 시리즈 시작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ABL생명은 생명보험의 효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제작한 ‘보험금 지급사례 감동 영상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28일 ABL생명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지난 4월 FC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보험금 지급사례 공모전’의 실제 수상작 내용을 토대로 제작, 보험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인물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시리즈 1편 ‘천국에서 생활비가 옵니다’는 ABL생명 청담지점에서 30년 넘게 FC로 활동해 온 진종례 FC의 보험금 지급사례를 담았습니다.

 

진 FC는 불의의 사고로 약 7년간 투병생활을 한 남편을 뒷바라지하며 매월 지급되는 보험금으로 남편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충당했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매월 나오는 보험금으로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BL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가입을 미루다 갑자기 찾아온 죽음, 질병, 혹은 실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불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보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이 시리즈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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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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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특화 AI기술 연구개발…카이스트와 협력

현대해상, 보험특화 AI기술 연구개발…카이스트와 협력

2025.09.01 09:54:5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1일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보험 특화 AI기술 공동 연구·개발 및 실무 적용, 보험-AI 융합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이미 AI자동심사시스템(2Q-PASS)을 통해 계약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전체 대상 계약의 40% 이상 자동으로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 AI음성봇을 자동차보상 분야에 확대 적용해 사고접수부터 예상 보험금·수리비, 만기갱신안내까지 자동화함으로써 고객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앞으로 현대해상은 KAIST와 협력해 디지털 혁신성과를 더 확장하는 한편 보험서비스 전반에 걸친 AI 기반 업무혁신을 본격화합니다. 강장구 KAIST 금융혁신연구센터장은 협약식에서 "금융공학적 시각에서 볼 때 AI는 금융리스크 관리와 보험산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도구"라며 "학문적 연구성과를 산업현장에 접목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재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 상무는 "현대해상은 AI 자동심사와 AI음성봇 등 다양한 AI혁신을 통해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며 "KAIST와 협력해 최신 AI기술을 업무전반에 접목하고 고객에 더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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