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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MY자산’ 이용 고객 대상 현금 리워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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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7, 2020, 15:05:09

오픈뱅킹·MY자산 이용 고객에 최대 100만원 제공

 

인더뉴스 박민지 기자ㅣ신한은행은 ‘MY자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리워드를 증정하는 ‘목돈마련, 한 번에 기술적으로 가보자구요’ 이벤트를 시행합니다.

 

2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MY자산은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은행 계좌뿐 아니라 카드, 증권, 보험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모든 자산을 신한 쏠(SOL)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정해진 미션을 수행해 받은 열쇠를 이용해 금고를 열어 당첨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신한은행 오픈뱅킹 신규 시 열쇠 5개, ‘MY자산’ 신규 시 열쇠 3개, ‘MY자산’ 광고 영상 SNS 공유 시 열쇠 1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1명에게 100만원의 리워드를 증정하는 ‘목돈금고’와 꽝 없이 매일 100원~1만원을 받을 수 있는 ‘짠돈금고’ 중 하나를 선택해 열어볼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광고 영상에 나오는 ‘목돈마련 서비스’와 함께 신한은행 오픈뱅킹과 MY자산 서비스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기능을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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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freshm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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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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