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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어린이날 맞아 취약층 아동에게 ‘나만의 책’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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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4, 2020, 10:05:58

김용덕 회장 “온정 전하는 사회공헌 이어나갈 것”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혹은 복지시설에 나가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책을 후원했습니다.

 

4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아이들 각각의 장래희망과 관심 분야 등을 듣고 선정한 ‘나만의 책’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함께 했으며, 아동권리보장원(드림스타트)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828명을 추천받았습니다.

 

김용덕 회장은 “책 선물을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어린이날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발굴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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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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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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