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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가정의 달 맞이 ‘위메프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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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0, 2020, 09:04:44

108개 초특가 타임딜..동물의숲 에디션, 금꽃다발 등 가정의 달 선물 구성
할인 쿠폰 프로모션 진행..모든 쿠폰 중복 적용 시 최대 40% 할인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위메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메프데이’를 통해 풍성한 선물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20일 위메프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위메프데이에서는 어린이날∙어버이날 맞춤형 초특가 타임딜 상품 108개를 판매합니다.

 

위메프는 최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부터 어버이날 맞이 금장미∙금카네이션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습니다. 초특가 타임딜 상품은 오는 21일 0시부터 2시간마다 3개씩 공개하는데요.

 

주요 상품은 ▲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동물의숲]에디션+게임 타이틀 42만 4800원 ▲24k 금장미와 금카네이션 미니꽃다발 (3송이)+쇼핑백 9900원 ▲명륜진사 숯불갈비 무한리필 성인 1인 이용권 9900원 ▲스와니코코 펩타이드 아이크림 20mL 9900원 ▲쿠첸 10인용 밥솥 9만 8900원 ▲1+1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퀜처 590mL 신상∙뉴로고 3만 9900원 ▲카페베네 아메리카노(APP 신규회원대상) 100원 등 준비했습니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동안 할인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배송 카테고리 모든 상품(마트∙패션∙뷰티∙디지털∙가전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조건 없이 사용 가능한 10% 상품 쿠폰과 최대 10% 장바구니 쿠폰 등 총 2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브랜드관 2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해 모든 쿠폰 중복 적용 시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데요. 브랜드관에는 ▲LG ▲CJ제일제당 ▲베베숲 ▲LG생활건강 ▲오뚜기 등 5개의 베스트브랜드를 포함한 총 40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선보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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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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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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