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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대대적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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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9, 2014, 17:12:33

기존 8총괄→3총괄, 31본부→27본부, 1담당 134팀→124부로 재편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메리츠화재가 단순화·최적화·정도경영 3가지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메리츠화재는 현장중심과 효율·손익 체제 구축을 위한 기구조직을 개편하고 2015년 임원인사와 함께 새로운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조직구조를 단순화했다. 또 현장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구조직을 최적화 했다. 이는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정도경영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존 8총괄 31본부 1담당 134팀의 조직구조가 3총괄 41부문 27본부() 124(파트)로 재편됐다.우선 Staff조직의 본부(총괄)제는 폐지되고 '총괄''실'로, '본부'는'팀', '팀'은'파트'로 개편됐다. R&R(Role an Responsibilities)이 불분명한 기구 조직을 통·폐합했다.


현장 밀착형 정책수립 기능 강화를 위해 전사 마케팅 핵심기능을 현장에 이관하고. 거점별 지역단을 재배치 하는 등 기구조직도 최적화했다. 기업영업과 보상 조직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부를 통폐합했다. 보상조직은 효율·손익 관리를 위한 보상전략팀을 신설했다.

 

감사업무총괄은 윤리경영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윤리경영실장은 사장급으로 직위를 격상시켜 정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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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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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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