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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生, 소셜 미디어 'THE친절한라이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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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9, 2014, 10:11:27

페이스북·트위터·유투브 등에서 보험정보 제공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고객들에게 유용한 보험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THE친절한라이나공식 소셜 미디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소셜 미디어 채널은 ▲블로그(http://blog.lina.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asns) ▲유튜브 등이다. 이곳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정보를 접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블로그는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절한설명을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각종 보험 정보들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또한 ▲THE키우는자산THE지키는건강THE가꾸는행복THE친절한소식 등의 섹션을 통해 재테크·건강·라이프스타일 등의 유익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는 라이나생명 소식을 비롯해 계절적 변화를 반영한 각종 이벤트와 흥미로운 캠페인 영상 등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간단한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 백화점상품권(10), 음료 교환권(40)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내달 5일 까지이며 로그인 없이 참여 가능한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요즘 고객들은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기업과 소통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온라인채널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친절한콘텐츠를 통해 보다 많은 방문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생명 공식 소셜 미디어인 ‘THE친절한라이나는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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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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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초 ‘목소리’까지 잡아내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상용화

KT, 국내 최초 ‘목소리’까지 잡아내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상용화

2025.07.29 14:49: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30일부터 국내 최초로 '화자인식'과 '딥보이스(AI 변조 음성) 탐지' 기능을 통합한 실시간 'AI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 2.0'을 상용화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KT는 2024년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자로 선정돼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발전에 집중해 왔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KT의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고도화 과정에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 모델을 구현했습니다. 화자인식 기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엄격한 규제점검 및 승인을 거쳐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입니다. 화자인식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제공한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실제 신고 음성, 일명 '그놈목소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문정보를 정밀 분석해 범죄 여부를 탐지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0개월간 그놈목소리 데이터를 전수조사하고 정제하는 등 노력과 자원을 투입함으로써 보이스피싱 예방 효과에도 기여했습니다. KT는 AI 음성합성(TTS) 기술로 생성된 변조 음성을 판별하는 '딥보이스 탐지'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2024년 5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적용된 'AI 목소리 인증' 서비스에서 검증된 바 있습니다.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AI기반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KT는 이번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의심스러운 음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판별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통신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T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AI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는 약 1460만건의 통화 트래픽을 분석해 91.6%의 탐지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약 710억원의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서비스 초기(90.3%) 대비 1.3%포인트 향상된 수치입니다. KT는 이번 2.0 버전 출시를 통해 연간 2000억원 이상의 피해 예방과 95% 이상의 탐지 정확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KT는 보이스피싱 탐지 정보를 금융권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계해 실질적인 피해 차단으로 이어지도록 협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은행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탐지 데이터를 금융기관에 제공함으로써 탐지 → 계좌 모니터링 → 출금 차단 등 실시간 후속 조치가 가능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이현석 KT Customer부문장(부사장)은 "이번 기술 상용화를 계기로 금융권과의 협업도 한층 강화해 고객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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