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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스마트한 다이렉트 플랫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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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9, 2019, 18:09:17

AIA 바이탈리티 회원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 가입

 

AIA생명(대표 차태진)은 서비스 1주년을 맞은 자사 건강관리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 회원들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셀프 보험 가입 플랫폼 ‘AIA 바이탈리티 다이렉트’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모바일 이용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에 맞춰 가입과 서비스 이용 절차를 간소화했다. 특히 보험 상품 가입 시 요구되는 데이터 입력을 최소화하고, 공인인증서 기반의 본인 인증에서 탈피해 카카오페이를 통한 보험료 납입 기능을 갖췄다.

 

AIA생명은 다이렉트 플랫폼 오픈과 함께 두 개의 보험을 새로 선보였다. ‘퍼플휴일 교통재해장해보험’은 청약 과정을 3단계로 줄인 빠르고 간편한 장해보험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연 3000원 미만의 보험료로 휴일 발생 교통재해로 인한 사고를 보장한다.

 

‘건강할수록 할인받는 암보험’은 이미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앱을 통해 미션을 달성, 리워드를 경험한 고객층에 맞춰 개발한 다이렉트 전용 바이탈리티 통합형 보험이다. 2030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암 보장에 초점을 맞춘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 바이탈리티 초년도에 선할인 5%가 적용되며, 이후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최대 20%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손익준 AIA생명 바이탈리티&디지털부문장은 “속도와 편리를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 AIA 바이탈리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다이렉트 플랫폼을 출시했다”며 “이를 통해 젊은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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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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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2025.09.01 10:43: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7개 산업분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의 디지털 경험이 이전과 비교해 간결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로밍 요금제 비교부터 신청, 혜택 확인까지 한 화면으로 마칠 수 있어 공항 가는 길에서도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결합 할인을 받을 때는 복잡한 서류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멤버 추가와 할인 배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고객 취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미리 추천해 필요한 혜택을 찾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은 요금 납부나 이용 현황 조회 같은 간단한 기능은 물론, 요금제 변경 같은 작업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셀프 해결 범위를 넓혔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안내는 필요한 순간에 미리 전달해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매장에서 가입한 고객도 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았던 상담을 디지털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상담센터 이용 경험도 AI로 개선했습니다. 간단한 문의는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챗봇, 콜봇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상담사 통화를 위한 ARS 안내 또한 AI가 판단해 지금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안내합니다. 상담사와 대화할 때도 AI 상담 어드바이저가 상담사에게 지난 상담 이력은 물론 단순 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줍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편안하고 즐거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추구하는 한편 고객 편의 향상 목적의 UX/UI 개선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AI를 활용한 더 편리한 서비스,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이용 과정을 더욱 심플하고 몰입감 있게 바꿀 계획"이라며 "곧 선보일 새로운 통합 서비스에서 AI와 맞춤형 경험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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