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ife style 라이프스타일

렌탈의신, 전 브랜드 대상 역대급 렌탈 행사 진행

URL복사

Monday, August 12, 2019, 01:08:58

상담 시 이벤트 자동응모..당첨 확률, 설치 완료 시 2배·포토 후기 작성 시 3배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렌탈의신이 상담만 받아도 자동응모가 되는 추첨 이벤트를 연다. 총 61명을 추첨해 LG 코드제로·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등을 제공하며 설치 완료 시 당첨 확률은 2배로 올라간다. 포토후기를 작성할 경우 당첨 확률은 3배 높아진다.

 

렌탈의신은 전브랜드 대상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의류 건조기·스타일러·세탁기·TV·안마의자·연수기·냉장고·노트북·LED마스크 등 모든 브랜드·제품을 상담만 받아도 자동응모가 된다.

 

렌탈의신은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행사와 다양한 혜택·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61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TALL(50명)·모바일 주유권 5만원권(8명)·다이슨 헤어드라이기(2명)·LG 코드제로 A9(1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설치완료 시 당첨확률은 2배 높아진다. 포토후기까지 작성하면 당첨확률은 세배까지 늘어난다. 렌탈의신은 “이벤트 추첨 공식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공정하게 대상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렌탈의신에 따르면 고가 구매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생활가전을 렌탈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렌탈의신은 “전통적인 렌탈 제품인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안마의자 이외에도 에어컨·냉장고·건조기 등으로 빠르게 렌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렌탈 브랜드 업계에서는 위생 기능과 다양한 디자인의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하고 있다. 매년 봄·여름 이어지는 미세먼지와 폭염의 영향이라고 렌탈의신은 분석했다. 특히 자동으로 살균되는 ‘살균 가전’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렌탈의신에선 점점 다양한 가전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렌탈의신은 웅진코웨이·LG전자·캐리어·쿠쿠·SK매직 등 대기업과 공식 파트너를 맺고 렌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고객들에게 안내·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렌탈의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 모든 브랜드 렌탈 제품의 상담·사은품에 대한 문의는 검색창에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전화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배너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