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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현장 경영 첫 날 온양·천안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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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6, 2019, 16:08:08

6일부터 전국 현장 경영 시작..구내 식당서 경영진과 점심 식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충청남도 아산 소재)를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섰다. 삼성전자 온양 사업장은 반도체 테스트와 패키징 등 반도체 ‘후공정’을 주로 담당하는 곳이다.

 

이번 현장경영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과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 백홍주 TSP(테스트&시스템 패키징)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은 일본 수출 규제를 대응하는 계획과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동시에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부회장은 온양캠퍼스 구내식당에서 경영진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앞으로 이 부회장은 평택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과 기흥 시스템LSI 및 파운드리 생산라인, 천안 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사업장 등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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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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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24문 추가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24문 추가 공급

2025.09.19 11:38:01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K9 자주포 24문을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2017년 K9 24문, 2022년 K9 4문에 이은 세 번째 계약입니다. 노르웨이 육군이 K9의 납기, 품질 및 실전 운용성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앞서 노르웨이 국방연구소(FFI)는 K9에 대해 예산과 납기, 성능 목표를 모두 충족했다고 호평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K9 자주포는 최신 통신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노르웨이 군의 요구에 맞춰 성능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노르웨이군의 전투체계 적용과 교육∙정비를 포함한 지속적인 군수지원 등 노르웨이 군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입증된 K9의 뛰어난 운용성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향후 노르웨이를 포함한 북유럽 국가에서 K9 도입 확대 및 다연장로켓 천무 등 후속 수출도 적극 추진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앞으로도 노르웨이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양국의 방산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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