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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라이프플래닛처럼 스스로 계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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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2, 2014, 10:06:59

교보라이프플래닛, 이달 말까지 ‘여름 휴가’ 이벤트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오늘(2)부터 오는 30일까지 여름휴가 여행 계획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스스로 여행 플래너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추구하는 스스로 보험을 비교하고 선택해 합리적인 보험가입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비슷하다. 스스로 여행계획을 세우면 합리적인 비용계획과 여행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제는 생명보험도 여행처럼 자신이 직접 계획하고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기획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자기 주도적인 여행 계획과 함께 인생 설계도 할 수 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방법은 라이프플래닛 이벤트 페이지(www.lifeplanetevent.co.kr)에 나만의 자유여행 계획을 올리면 된다. 여행 계획을 올린 후 간단 보험료 계산을 하고 자신의 게시물을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을 통해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1(3) 익스피디아 100만원 호텔 예약쿠폰 2(10) 익스피디아 20만원 호텔 예약쿠폰 3(10) 20인치 여행용 캐리어 4(100) 트래블 수납백 5(300) 캐리어 보호벨트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1·2·3등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오는 74일에 4·5등은 매주 화요일(610, 17, 24, 71)에 이벤트 페이지의 팝업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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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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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초 ‘목소리’까지 잡아내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상용화

KT, 국내 최초 ‘목소리’까지 잡아내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상용화

2025.07.29 14:49: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30일부터 국내 최초로 '화자인식'과 '딥보이스(AI 변조 음성) 탐지' 기능을 통합한 실시간 'AI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 2.0'을 상용화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KT는 2024년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자로 선정돼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발전에 집중해 왔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KT의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고도화 과정에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 모델을 구현했습니다. 화자인식 기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엄격한 규제점검 및 승인을 거쳐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입니다. 화자인식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제공한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실제 신고 음성, 일명 '그놈목소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문정보를 정밀 분석해 범죄 여부를 탐지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0개월간 그놈목소리 데이터를 전수조사하고 정제하는 등 노력과 자원을 투입함으로써 보이스피싱 예방 효과에도 기여했습니다. KT는 AI 음성합성(TTS) 기술로 생성된 변조 음성을 판별하는 '딥보이스 탐지'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2024년 5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적용된 'AI 목소리 인증' 서비스에서 검증된 바 있습니다.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AI기반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KT는 이번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의심스러운 음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판별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통신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T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AI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는 약 1460만건의 통화 트래픽을 분석해 91.6%의 탐지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약 710억원의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서비스 초기(90.3%) 대비 1.3%포인트 향상된 수치입니다. KT는 이번 2.0 버전 출시를 통해 연간 2000억원 이상의 피해 예방과 95% 이상의 탐지 정확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KT는 보이스피싱 탐지 정보를 금융권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계해 실질적인 피해 차단으로 이어지도록 협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은행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탐지 데이터를 금융기관에 제공함으로써 탐지 → 계좌 모니터링 → 출금 차단 등 실시간 후속 조치가 가능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이현석 KT Customer부문장(부사장)은 "이번 기술 상용화를 계기로 금융권과의 협업도 한층 강화해 고객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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