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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분양소식] 10곳 5398가구 청약...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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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6, 2019, 12:01:40

당첨자 발표 18곳, 당첨자 계약 12곳

 

[인더뉴스 이수정 기자] 설 연휴를 앞둔 1월 마지막 주 청약물량은 전국 10곳 5398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18곳, 당첨자 계약은 12곳이며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는 없다.

 

우선 28일은 ▲등촌 파밀리에 더클래식 1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9일에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 ▲대구 방촌역 태왕아너스(오피스텔) ▲양산 유림노르웨이아침 ▲전주 만성지구 에코르1단지(공공임대) 등 5곳에서 접수를 받는다.

 

30일에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 M-6블록(국민임대) ▲방촌역 태왕아너스 등 3곳, 31일은 ▲동대구 비스타동원 1곳에서 접수가 진행된다.

 

주목할 만한 단지로는 대림산업이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303-1에 짓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있다. 전용면적 84~115㎡ 730가구 규모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도보 10분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통해 20분대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활인프라로는 광진구청,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이 있다. 학군은 구의초·중, 건대사대중·고, 건국대, 세종대가 가깝다.

 

분양이 활발한 대구에서는 모아종합건설이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 A3블록세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전 77㎡ 704가구 규모다.

 

이 곳은 대구국가산업단지, 달성2차 일반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 등을 운전해서 10분 안팎으로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대구 세현초, 구지중 등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대니산이 가깝다.

 

삼호와 대림산업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효성1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를 분양한다. 39~84㎡ 총 1646가구 중 일반분양 46~84㎡ 830가구 규모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 이동이 쉽다. 부평국가산업단지와 2026년까지 조성예정인 계양테크노벨리가 가까워 직주근접이 우수하다. 학군으로는 효성남초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동원개발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뉴타운신천 재건축 단지인 동대구 비스타동원을 선보인다. 59~84㎡ 총 524가구 중 일반분양 368가구로 분양된다.

 

KTX경부선, 수서고속철도(SRT), 대구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야시골공원(옛 범어시민공원), 화랑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현대시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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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crysta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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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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