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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쾌적한 업무환경 지식산업센터”...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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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5, 2018, 17:12:40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2만8238㎡의 규모로 공급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4차 산업혁명 발달에 따른 스타트업 및 IT기업 등의 증가로 쾌적한 업무환경과 중소형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입지와 교통은 물론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변화되면서 직원들에게 우수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이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인재들의 채용에 유리하고 비용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2019년 말까지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면, 취득세의 50%, 재산세의 37.5% 등의 세제 감면 혜택 및 부가세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에 새롭게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2만8238㎡의 규모로 공급된다.

 

이곳에는 소형 섹션별 오피스 특화 설계와 한강과 안양천의 더블 조망권,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시설까지 보유하고 있다. 출퇴근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먼 직장인들, 입주희망기업들의 관련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아파텔’의 분양과 고객만족을 이끌어온 종합건설사 ㈜대명이십일은 3BAY와 테라스형 기숙사 설계를 구현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존중 및 보안을 위한 설계로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왕복 6차선 양평로 대로변과 서부간선도로 사이에 위치해 있다. 또, 교통의 골드라인인 9호선 선유도역의 역세권에 위치하여 도보로 3분대(8번출구 기준 220m)면 도착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역세권은 기본적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선유도역 주변에도 마찬가지로 코스트코, 롯데마트, 은행, 주민센터, 이대목동병원 등이 인접해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성산·양화대교,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예정)와 인접해 마곡 업무지구, 여의도, 구로, 가산, 강남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 비즈니스 연계 역시 편리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회사 관계자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취등록세 감면이나 부가세 환급 등과 같은 세제 혜택과 오피스 공간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며 “인근에 선유도공원, 목마공원 등 휴식공간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위치해 있어 앞으로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인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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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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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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