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브랜드 모델 리센느와 함께 PB(자체브랜드) ‘BKAE405’ 베이커리 상품 5종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최근 팬덤 수요를 흡수하는 컬래버레이션 베이커리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CU에 따르면 컬래버 베이커리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24년 43.3%, 2025년 36.6% 늘었고 올해(1~8월)도 30.9% 증가했습니다. 랜덤으로 동봉되는 포토카드, 띠부씰 등 한정판 굿즈가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CU가 이달 17일부터 선보이는 BAKE405 리센느 컬래버 5종은 리센느 멤버들이 상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BAKE405 원이의 옥수수 크림빵’은 멤버 원이가 평소 즐기는 옥수수 취향을 담은 제품으로 옥수수 쿠키 토핑과 옥수수 커스터드, 옥수수 크림을 넣어 풍미를 극대화했습니다. ‘미나미의 메론빵’은 미나미가 고향에서 즐겨 먹던 메론빵을 구현했고 ‘메이의 시나몬 롤’은 메이가 평소 시나몬을 가장 즐긴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장 대표적인 롤 형태로 기획됐습니다. CU 즉석 원두 커피인 get커피와 궁합을 고려해 맛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됐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 8월 광복 81주년 기념 캠페인으로 확보한 태극기 간편식 시리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달 3일 몽골의 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과 기념관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몽골 울란바타르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현지에서 진행됐습니다. 전달식에는 최진원 주몽골 대사, 김보영 이태준기념회 사무처장, 조윤경 몽골한인회장, 몽골 CU 파트너사인 프리미엄 넥서스의 치메드도르즈 알탄수흐 영업본부장, 알탄바드랄 마랄 상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태준 선생은 몽골로 이주해 ‘동의의국’을 개업하고 현지 주민들에게 의술을 베풀어 몽골국왕의 어의로서 추앙받았습니다. 또 의열단 등 독립운동 단체에 군자금을 지원하고 상해 임시정부의 비밀 항일 활동을 도와 1990년엔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으며 몽골 울란바타르에 이태준 기념공원이 세워졌습니다. CU는 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행정안전부의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7월 말 태극기 간편식 3종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시리즈는 캠페인 기간 총 40만개 판매됐습니다.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진행한 ‘이태준 선생 비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오는 26일 천년 신라의 역사 속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복원한 증류주 ‘신라주’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신라주는 해동역사, 지봉유설 등 역사 문헌에 등장하는 전통주입니다.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신라주는 375ml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20도입니다. 제조사인 우리술컴퍼니는 신라시대 문헌 기록과 경주 지역에 전해 내려온 가양주 레시피 등을 참고해 신라주를 재현했습니다. 신라주는 쌀과 찹쌀을 기본으로 국화꽃과 구기자나무 열매 등을 사용했습니다. 국화와 구기자는 고문헌과 경주 지역의 전통주 제조법에 등장하는 원재료입니다. 전통적인 발효와 증류·숙성 과정을 거쳐 쌀의 단맛과 국화향을 구현했다는 설명입니다. 상품 모델로는 배우 유해진이 나섭니다. CU는 유해진 배우와 신라주의 역사성을 결합해 ‘천만배우 유해진이 선택한 술’이라는 콘셉트로 마케팅을 전개하며 다음달 신라주 팝업스토어를 열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해진 배우 팬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잊혀졌던 신라의 전통주를 문헌 속 기록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려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2조4268억원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습니다. BGF리테일 연결 매출에서 CU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98%입니다.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4조5472억원으로 전년보다 5.6% 늘었고 영업이익은 33.7% 증가한 12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BGF리테일 측은 물류 파업 이슈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적은 강수일수와 평균기온 상승 등 우호적인 기상 여건, 소비 심리 회복 기조가 2분기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효과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입니다. 음료·아이스크림 등 고마진 여름 상품군의 수요 증가와 함께 깨먹는 디저트 시리즈, PBICK 더 키친 간편식 등 차별화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재방문을 이끌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맞춰 진행한 생필품 프로모션도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담배 비중은 감소하고 식품·가공식품 구성비는 각각 0.4%p, 0.9%p 증가했습니다. 평균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유니세프 위원회와 손잡고 15년간 진행한 ‘사랑의 동전 모금함 캠페인’의 모금액이 약 28억원에 달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2011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한국은행과 함께 사랑의 동전 모금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동전 사용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와중에도 해당 모금액은 2011년 약 5000만원, 2012년 약 7000만원으로 시작해 2014년 약 1억3000만원에 이어 2024년, 2025년 각각 약 1억9000만원까지 해마다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BGF리테일은 이렇게 모인 모금액으로 몽골 친환경·고효율 게르 설치를 지원해왔습니다. 2021년부터 3년간 모금액 7억3000만원에 자체 기부금 1억원을 더해 총 8억3000만원 규모의 친환경·고효율 CHIP 패키지(난방·단열·환기) 2304개를 보급했습니다. 그중 90개는 유치원에도 보급됐습니다. 2024년부터는 친환경·고효율 게르 설치 2차 사업을 전개 중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CHIP 패키지 1000개를 보급하고 10개 유치원에 설치해 수혜 인원은 최대 55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12월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국가유산진흥원, 세븐브로이와 손잡고 한정판 수제맥주를 통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알린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세계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2020년부터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CU는 수제맥주 ‘대표’, ‘한강’, ‘강서’에 국가유산을 그려 넣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에 나섭니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이달 10일부터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열 개의 길’ 중 일부를 그림으로 담아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대표’에는 왕가의 길 중 경복궁 경회루를, ‘한강’에는 왕가의 길 남한산성을 그려 넣었습니다. ‘강서’는 선사 지질의 길 중 철원 고석정으로 꾸몄습니다. 각 제품의 하단에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포함했습니다. CU는 출시를 기념해 해당 상품들에 대해 맥주 판매 성수기인 9월까지 4캔 1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그림 속 국가유산에 인접한 CU 고석정점, 삼청점과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CU 명동역점, 홍대상상점, 신제주점 총 5곳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몽골 ‘호탁운드르솜점’을 오픈하며 현지 점포수가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26일 진행된 CU 몽골 600호점 기념식에는 진영호 BGF리테일의 상품∙해외사업부문장, 아딜비시 프리미엄 그룹 간호약 회장 및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했습니다. ‘호탁운드르솜점’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 서쪽으로 600km 떨어진 불간 아이막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드사이드 상권 특성을 반영한 점포로 장기 여행객과 운전 기사들을 위한 샤워 시설을 갖췄으며 몽골 편의점 최초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했습니다. 로컬 푸드 연계 판매 공간도 별도로 조성했습니다. CU는 몽골 600호점 개점을 기점으로 일반 상품 판매 중심의 기존 편의점 역할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는 현재 몽골 정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지역 상생 정책과 맞닿아 있습니다. 몽골의 총리 냠-오소르 오츠랄은 CU호탁운드르솜점과 같은 친환경 매장을 전국 소매점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CU는 지난 2018년 프리미엄 넥서스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몽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지난 5월 말 출시한 ‘히팅 샌드위치’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40만개를 돌파했다고 이달 7일 밝혔습니다. 히팅 샌드위치는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제품으로 기존과 같은 삼각 샌드위치 형태를 유지했습니다. 히팅 샌드위치는 새로운 형태의 ‘히팅 빵’을 적용했습니다. 데워도 축축해 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의 빵을 구현하기 위해 1년여 기간의 개발 끝에 제품을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히팅 빵은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함유했고 일반 식빵 대비 설탕이 50%가량 적게 들어가며 눅눅함을 방지할 수 있도록 겉면에 막을 형성합니다. 통밀발효종을 포함한 것도 특징입니다. CU는 히팅 빵을 접목한 히팅 샌드위치 2종을 새롭게 출시합니다. ‘히팅 햄치즈 올리브 샌드위치’, ‘히팅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2종은 기존 콜드 샌드위치에서 판매량 상위를 차지했던 햄치즈와 치킨 샌드위치를 일부 변형해 선보입니다. 빵을 따뜻하게 먹는 ‘핫브레드’ 수요는 날로 늘고 있습니다. CU의 핫브레드 매출(전년 대비)은 2024년 49.8%, 2025년 57.1%에 이어 올해(1~6월) 102.9% 증가했으며 올해 샌드위치 매출도 16.9%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걸그룹 '리센느'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2024년 데뷔한 리센느는 멤버 원이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10만명을 돌파하고 대표곡 'LOVE ATTACK'이 음원 차트 역주행하며 음악 방송 스페셜 무대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 계약은 업계 최초로 K-팝 아이돌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사례입니다. CU는 리센느의 화제성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계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팝 팬덤 소비가 음반과 굿즈를 넘어 식품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리센느와 함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계약은 브랜드 모델 활동과 협업 상품 개발, 콘텐츠 제작을 아우르는 전방위 프로젝트로 추진됩니다. CU는 계약 기간 리센느 멤버들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협업 상품을 여러 카테고리에서 선보이며 신규 앨범 활동과 연계한 시즌 상품, 리센느의 밈을 활용한 상품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리센느는 CU의 브랜드 모델로서 상품뿐 아니라 브랜드 캠페인에도 참여합니다. CU는 리센느와 메인 광고 영상과 현장 스케치, 숏폼 등 콘텐츠를 제작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편의점업계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속 화제의 메뉴를 실제 간편식으로 구현합니다. 콘텐츠 속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작품의 인기 레시피를 도시락과 햄버거, 파스타 등으로 선보이며 콘텐츠 IP(지식재산권) 협업 경쟁에 나섭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공개 첫 주 누적 디지털 조회수 1억2000만뷰를 돌파했고 3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에 올랐습니다. 편의점이 드라마 속 창작 메뉴를 실제로 상품으로 구현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오프라인 먹거리로 확장합니다. GS25가 드라마 2부와 3부에 등장한 돈까스 편을 바탕으로 기획한 ‘취사병 정성을담은돈까스’ 간편식은 돈까스 2장과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함께 구성한 상품입니다. 여기에 마카로니샐러드, 옥수수콘, 피클 등을 곁들였습니다. ‘취사병 산채불고기비빕밥’ 도시락은 8부에 소개된 산채비빔밥 편을 바탕으로 기획했습니다. 참나물과 청상추, 표고버섯볶음, 도자리볶음 등 다양한 나물과 계란후라이, 불고기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진료기록 작성을 지원하는 의료 AI 서비스가 일선 병·의원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GC메디아이는 AI 진료 솔루션 ‘의사랑 AI’가 정식 출시 3주여 만에 가입 의료기관 1000곳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의사랑 AI는 지난달 6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GC메디아이는 약 1만6000개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병·의원용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을 30년간 운영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호출하면 과거 진료기록과 검사 결과를 요약하고 진료 중에는 의료 특화 음성인식(STT)을 이용해 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합니다. 기록된 내용은 주관적 증상과 객관적 소견, 평가, 치료계획 등을 구분하는 SOAP 형식으로 구조화합니다. 상병·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이 보름여 만에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유창호 전략부문장도 같은 날 추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이 지난 11일 자사 주식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취득 평균 단가는 주당 7만8800원으로 총 7880만원 규모입니다. 이동훈 사장은 지난달 27일에도 자사주 2000주를 매입했습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보름여 동안 사들인 자사주는 총 3000주로 늘었습니다. 유창호 SK바이오팜 전략부문장도 지난 11일 자사주 500주를 주당 평균 7만9087원에 추가 매입했습니다. 유 부문장은 지난달 27일에도 500주를 매입한 바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두 경영진의 잇따른 자사주 매입에 대해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장시간 운전으로 화장실 이용이 자유롭지 않은 택시 운전자 상당수가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국제약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택시 운전자 640명을 대상으로 배뇨장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2%가 최근 한 달간 한 가지 이상의 관련 증상을 경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조사는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점수화한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를 활용했습니다. 잔뇨감과 빈뇨, 소변줄기 끊김, 절박뇨, 약한 소변줄기, 배뇨 시 힘주기, 야간 배뇨 등 7개 증상의 빈도를 조사해 미증상·경미·중간·심한 단계로 구분했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9.3%는 중간 정도 이상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택시 운전자 2명 중 1명가량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의 배뇨 불편을 겪고 있는 셈입니다. 증상별로는 야간 배뇨..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해외투자자의 한국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금융사, 금융당국과 다각도로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투자자의 해외투자뿐 아니라 해외투자자의 한국투자까지 ‘양방향 글로벌 투자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선훈 대표는 최근 일본, 홍콩, 베트남 3개국을 방문해 해외 주요 금융기관, 자본시장 유관기관과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특히 외국인통합계좌서비스와 자산관리(WM)사업의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국가별 파트너와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는 미즈호증권과 라쿠텐증권 경영진을 만났습니다. 해당 증권사들과 신한투자증권의 사업기반과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기회를 모색했습니다. 특히 미즈호증권과는 신한투자증권의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을 활용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일본 최대 글로벌 기관투자가 컨퍼런스인 ‘미즈호 인베스트먼트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우수기업을 한일 양국 및 글로벌 기관투자가에게 소개하고, 실질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홍콩에서는 CICC 인터내셔널과 외국인통합계좌서비스, WM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양사의 네트워크와 금융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외국인투자자의 한국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자산관리 분야에서도 협력범위를 넓혀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국가증권위원회(SSC)와 베트남거래소(VNX)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자본시장 협력 및 투자자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레 티 비엣 응아 SSC 부위원장, 당 타이 안 짱 VNX 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시장의 연결을 강화하고 IB 등 상호 투자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방향을 살폈습니다. 이선훈 대표는 일본에서는 증권사간 비즈니스 협력을, 홍콩에서는 통합계좌와 WM, 베트남에서는 자본시장 협력과 투자자 교류를 주요의제로 다루고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선훈 대표는 "이번 3개국 방문은 외국인통합계좌, WM, 자본시장 교류 등 다양한 의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함이었다"며 "한국투자자의 해외투자뿐 아니라 해외투자자의 한국투자까지 연결하는 양방향 글로벌 금융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이에 앞서 미국 정규거래소 24X, 홍콩 광파증권과 글로벌 투자고객을 국내 증시와 연결하기 위한 외국인통합계좌서비스 협력을 목표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