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2020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평가에서 지배구조 부문 ‘A+’ 등급을 받았습니다. 19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매년 두 번씩 사외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워크숍을 열고, 이사회 개최 전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여는 등 이사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갖췄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여지도 적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KB국민카드는 설명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우수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모범적인 지배구조 구현은 물론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동반성장 지원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앱카드의 결제 수단을 늘리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추가한 ‘KB페이(KB Pay)’를 출시했습니다. 15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물론 은행 계좌, 상품권, 포인트 등 카드 이외의 결제 수단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재 등록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은 ▲KB국민은행 계좌 ▲해피머니 상품권 ▲KB국민 선불카드(기프트카드) ▲KB국민 기업공용카드 ▲KB국민카드 포인트 등이 있습니다. 결제 방식도 확장했습니다. 오프라인 가맹점의 경우 실물 플라스틱 카드 없이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무선마그네틱통신(WMC) ▲근거리무선통신(NFC) ▲QR코드 ▲바코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의 경우 별도 앱 설치 없이 PC에서 결제할 수 있는 ‘웹 페이(Web Pay)’ 기능도 제공됩니다. 계좌 송금이나 외화 환전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카드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보유한 만 14세 이상의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가 4억달러(약 4590억원) 규모의 외화 소셜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소셜본드란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취약 계층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되는 특수목적 채권입니다. 이날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청약에는 전 세계 투자자 100개 기관이 참여해 모집금액 보다 약 3.8배 많은 15억달러가 몰렸습니다. 금리는 원화로 환산 시 1.2% 중반 수준으로 결정됐습니다. 조달된 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채권은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 영향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도 불구,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성공적인 자금조달을 달성해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자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공공부문과 함께 사회보장 정책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연구를 진행합니다. 1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데이터 기반의 사회보장 정책 분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으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영진 사장,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우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실시한 아동돌봄 쿠폰 지급 정책의 효과를 분석합니다. 공동연구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경우 사회복지뿐 아니라 의료, 보건 등 기타 공공 분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각 기관은 ▲실무협의체 운영 ▲빅데이터 활용방안 연구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가 보유한 빅데이터가 대한민국 사회보장정책 연구 발전에 활용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일명 ‘카드깡’으로 불리는 신용카드 현금화 범죄 신고가 올 상반기 단 1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입증자료를 완비하지 않으면 신고를 받지 않아 사실상 관리·감독 구멍을 방치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감원의 상시감독시스템에 접수된 카드깡 의심 신고 건수는 1건이었습니다. 3년 전인 지난 2017년엔 신고 건수가 251건이었습니다. 카드깡은 유령 가맹점을 차려 카드 명의자로부터 매출을 발생시킨 뒤 수수료를 뗀 현금 일부를 돌려주는 불법 사금융 범죄로 주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금감원은 신고 접수가 급격히 줄어든 이유에 대해 “2018년부터는 혐의 입증자료가 완비된 경우에만 신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7년에는 카드사들이 입증이 불충분한 건도 금감원에 신고했지만, 이후 수사기관에서 수사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증거자료가 갖춰진 건만 수사를 의뢰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겁니다. 홍 의원은 “이는 개별 카드사가 카드깡 범죄로 의심…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현대카드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는 비상금 카드인 ‘이머전시 카드(Emergency Card)’를 출시했다. 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로 재난 구호 물품을 연상케 하는 캔 패키지 속에 밀봉해 제공된다. 카드와 패키지는 실제 재난 구호 물품에서 사용하는 형광 그린 색과 사선 그래픽으로 디자인됐다.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하는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Plastic)’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금액은 패키지 비용이 포함된 1만5000원이며 선착순 5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카드 유효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5년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회원들이 카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며 “결제일 이전에 카드 한도를 넘겼거나 부모님께 받은 용돈이 떨어졌을 때 등 위급한 상황에 맞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삼성카드가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리모델링’ 이자 지원 사업에 참여합니다. 그린 리모델링은 단열 보완, 창호 교체 등으로 노후화된 건축물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으로 정부가 공사 대출 이자를 최대 3%(차상위계층은 최대 4%)까지 지원합니다. 8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기존에는 은행에 방문해 대출 서류 등을 제출해야 공사비를 내고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별도 방문과 대출 관련 서류없이도 가능합니다. 또 공사비 결제를 위한 추가 한도가 2000만원까지 부여되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60개월로 상환 기간이 고정돼있는 은행 대출과 달리 고객이 12·24·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린 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자 현황은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스마트앱과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엽니다. 7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홈페이지와 스마트앱에 들어가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푸시 알림 동의를 한 우리카드(법인·기프트카드 제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교촌치킨 허니오리웨지감자세트(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900명)을 증정합니다. 신규 회원은 1회의 추가 당첨 기회가 제공되며 스마트앱 이벤트 기간은 이달 말까지입니다. 간편결제 행사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5000원 이상을 결제하는 우리페이 첫 결제 고객은 선착순으로 GS25 5000원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말일까지는 쿠팡페이로 1만원 이상 사용 시 2000원을 캐시백 해줍니다. 다음 달 말까지 ‘간편결제 빠른등록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뒤 우리페이·페이북·삼성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등에서 1만원 넘게 이용하면 2000원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응모와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섭니다. 7일 KB카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일반 직무 10명과 정보기술(IT) 직무 10명 등 모두 20명입니다. 학력, 성적,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입사 지원은 오는 8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역량 검사가 진행됩니다. 지원 직무 유형별 온라인 필기 전형은 11월 중 열릴 예정입니다. 일반 직무의 경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디지털 금융 상식을 평가합니다. 정보기술(IT) 직무는 프로그래밍 등 실기 테스트를 봅니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전형 후 실무자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12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는 지원자들의 다양한 적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의 역량 검사를 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현대카드의 ‘디지털 러버(DIGITAL LOVER)’ 카드가 지난 16일 ‘IDEA 디자인 어워드 2020’ 브랜딩부문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우수 사례로 본상을 받았습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SDA)가 1980년부터 주관해 온 국제 디자인상으로 레드닷,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립니다. 6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카드 전면과 후면이 대비를 이루는 디자인과 콘셉트, 네이밍 등이 어우러져 하나의 브랜드로 표현된 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카드는 ‘우주를 홀로 여행하는 여행자’를 모티브로 한 4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월 출시된 ‘디지털 생활비 전용카드’ 입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추구해 온 미니멀한 디자인을 포기하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미학이 담긴 카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는 ‘신한카드 아름인 자원봉사대축제’를 오는 11월까지 두 달간 실시합니다. 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봉사 활동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항목 중 ▲건강과 복지 ▲양질의 교육 ▲양성평등과 여성역량 강화 등을 바탕으로 구성됐습니다. 활동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책’ 만들기, 장기 입원 환아를 위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아름인 드림박스(Dream Box)’ 만들기, 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베트남·미얀마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름인 책가방과 필통’ 만들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만들기와 손편지 쓰기 등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일정한 금액을 모금해 위생·건강용품이 담긴 아름인 드림박스를 제작, 전국 주요 병원의 의료진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고객과 임직원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삼성카드가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직원에게 실물 카드를 건네지 않고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신용카드 자동결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5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우선 드라이브 스루 매장 방문 전 스타벅스앱 설정 메뉴의 ‘마이 디티 패스(My DT PASS)’ 카테고리에 들어가 이용 약관에 동의한 뒤 본인 차량번호와 결제 카드를 등록합니다. 이후 차량과 함께 매장에 방문해 음료 등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비대면 결제가 완료됩니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신용카드 자동결제 도입으로 삼성카드 고객의 결제 편의성이 높아지고 점포의 운영 효율도 올라갈 것으로 삼성카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도 여는데요. 마이 디티 패스에 삼성카드를 등록하고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처음 자동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합니다. 또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앱에서 ‘스타벅스 오더’를 통해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과 삼성카드 포인트도 지급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대면 결제…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매월 1~3일 진행해온 ‘신한데이’를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합니다. 2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우선 10월 중 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 1313명을 추첨해 최대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온라인·전자상거래 업종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마사지건 등의 경품을 증정합니다.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도 추첨 이벤트를 엽니다. 1313명을 선정해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을 지급합니다. 집 근처 편의점을 5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진행해 1313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을 제공합니다. 결제 서비스 관련 이벤트도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에서 ‘빅스비’로 터치결제를 호출해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000점의 마이신한포인트가 주어집니다. 또 터치결제를 3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313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고, 터치결제를 이용할 때마다 최대 3000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현대카드가 LG전자 렌탈 서비스에 특화한 ‘LG전자-현대카드M 에디션3(Edition3)’를 신규 발매했다. 2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로 LG전자 렌탈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월 1만 8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동납부 할인은 렌탈 시작 첫 달부터 3년간 적용된다. 자동납부를 신청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카드 사용처에 따라 0.5~3%의 M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적립율이 1.5배로 오른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와 쇼핑, 외식, 주유 등 전국 5만 7000여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 모두 3만원이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아이폰 이용 고객도 신한페이판(PayPaN)을 통해 터치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핸드폰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23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케이스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스마트폰 케이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습니다. 교통카드 기능도 있습니다. 아이폰11 Pro, SE2 모델부터 신한페이판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내달 14일부터는 아이폰11, 프로맥스(Pro MAX) 모델 케이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도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케이스를 구매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4, 애플워치6 등 경품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유태현 디지털퍼스트(First)본부장은 “아이폰 터치결제 라인업 확대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대한 신규영업 정지처분을 시작으로 정리절차를 본격 추진합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에 적극 동조하면서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제9차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해 신규 보험계약 체결 등을 금지하는 영업일부정지 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정지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6개월입니다. 이 기간 신규 보험계약 체결과 기존 보험계약 내용변경은 정지됩니다. 다만 MG손보는 보험료 수령, 보험금 지급 등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 업무는 종전과 동일하게 수행하며 기존 MG손보 계약자의 지위도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MG손보 정리작업은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개 대형 손해보험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계약의 복잡성으로 전산통합 등 계약이전 준비까지 1년이상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은 3월말 기준 151만건에 달하며 이 중 90% 가량이 질병, 상해보험 등 조건이 복잡한 장기보험상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합니다. 계약이전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가 필요한 만큼 예금보험공사가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한시적으로 보험계약을 가교보험사로 이전·관리하는 방안이 채택된 배경입니다. 금융위는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은 다른 대안에 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1차정리(가교보험사로 이전)를 마무리할 수 있다"며 "계약을 인수해야 하는 보험사들 입장에서도 계약이전을 위한 여러 합의에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계약이전 참여부담이 다소 경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대 손해보험사는 MG손보 청·파산이 이뤄질 경우 보험산업 신뢰가 크게 저하되는 등 업계 전반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자율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계약이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가교보험사의 목적은 5개 손보사로 계약이전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예금보험공사와 5개 손보사가 가교보험사 임직원 추천, 파견, 경영방침을 공동 결정합니다. 예금보험공사와 손보사들은 이달하순 '공동경영협의회'를 열어 가교보험사 설립·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MG손보 정리는 MG손보 보험계약자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보험계약자는 개인 121만명, 법인 1만개사입니다. MG손보 보험계약자가 보유한 보험계약은 보장내용, 만기 등 조건변경 없이 가교보험사로 이전되며 5대 손보사로 최종 이전 역시 조건변경 없이 진행되므로 현재 보장내용 등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금융당국은 강조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2~3분기 중 가교보험사로 1차 계약이전, 2026년 4분기 중 최종 계약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는 "신규영업정지 처분 이후 가교보험사가 정상운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금융위, 금감원, 예보 등 관계기관 중심으로 MG손보의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가동할 것"이라며 "MG손보 보험계약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설립된 MG손보는 2018~2022년중 경영개선 권고·요구·명령을 받았지만 이행하지 못했고 그 결과 2022년 4월 금융위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금융위는 그간 MG손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3년동안 영업정지처분을 유예했습니다. 수차례 공개매각 시도에도 적합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각은 무산됐고 그 사이 MG손보의 건전성 지표 등 경영상태는 지속적으로 악화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본인과 회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점주들의 상황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그간의 경영 방식과 소통 과정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만큼 이를 개선해 가맹점을 빠르게 안정화시켜 "제 2의 창업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4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2~13일 진행된 미디어 대상 간담회에서 "점주들의 상황을 빨리 타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1순위 과제"라며 "가맹사업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 사업 확장을 통해 점주와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3만4000원) 대비 89% 오른 6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빽햄 고가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위생 문제 등이 연달아 터져 나오며 소비자와 가맹점주, 주주들의 불만이 높아졌습니다. 더본코리아 주가는 14일 현재(13시 기준)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잇따른 주가 하락에 더본코리아는 최근 홍콩반점, 빽다방, 롤링파스타 등 가맹점주 대상 지원책을 내며 급한 불 끄기에 나섰습니다. 지원 규모를 기존 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지원 방안에는 로열티 면제, 식자재 가격 할인, 신메뉴 출시 마케팅, 맴버십 및 공동 마케팅 강화 등의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백 대표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묻는 질문에 "가맹점 수에 비례해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각 브랜드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며 "이는 규모가 작고 가맹점 수가 적은 브랜드일수록 더욱 세심한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빽다방에 대한 논란도 바로잡았습니다. 그는 "빽다방은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중 하나로 별도 법인으로 운영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00억원 상생안에서 빠졌다는 지적에는 "빽다방은 멤버십을 활용한 충성 고객 확보 중심의 마케팅 지원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백 대표는 원산지, 위생 등 관련 지적에 대해 "회사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실제 잘못이 있던 부분은 물론,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들까지 모두 제 불찰"이라면서도 "최근 특정 누리꾼 몇 명이 국민청원 민원을 70여개가량 올리면서 회사뿐만 아니라 관계가 있던 지자체, 점주들까지도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지역 축제에 사용된 장비의 위생 및 안전성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백 대표는 "그간 퍼포먼스 적으로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된다고만 생각했다. 그릴 장비와 같은 경우도 해외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국내에서 재현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앞으로는 시간이 걸려도 안전과 위생 문제는 타협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백 대표는 "이번 위기는 ‘제2의 창업’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금 상황이 결코 좋지는 않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며 "유통은 해외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현재 이슈들이 사업 확대 이후 가시화됐으면 더 큰 문제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해외 소스 수출을 통해 주가 부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해외 수출용 소스 8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현재 6개 소스가 개발 완료됐고 2종을 추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계획 중이며 B2C로 상시 활용될 수 있는 소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리라차, 타바스코, 굴소스처럼 전 세계인들이 어느 곳에서나 한식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스를 만들어내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독일의 대형 유통업체 G사로부터 비빔밥 브랜드와 그 메뉴를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았고 오는 6월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영 조직 개선도 약속했습니다. 백 대표는 "5월 말 목표로 홍보팀과 감사팀 인력채용을 확정하고 메뉴 개발 승인 과정을 한 달에서 일주일로 단축하는 등 의사결정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슈퍼바이저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반영하는 등 소통 구조를 전면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 이하 플랙트)을 인수하고 글로벌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14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유로(한화 약 2조4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 절차는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조단위 인수합병(M&A) 성사는 2017년 전장·오디오 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한 이후 8년 만입니다. 플랙트는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가진 냉난방공조(HVAC) 업체로 고객별 니즈에 맞춘 제품과 설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과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형 데이터센터 ▲박물관·도서관 ▲공항·터미널 ▲대형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 고품질·고효율 공조 설비를 공급해 왔습니다. 특히, 글로벌 대형 데이터센터 공조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 성능과 안정성, 신뢰도 있는 서비스 지원 등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플랙트의 데이터센터 설루션은 에너지 절감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냉각액을 순환시켜 서버를 냉각하는 액체냉각 방식인 CDU(Coolant Distribution Unit)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용량, 냉각효율의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플랙트는 지난해 '데이터센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DCS Award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데이터센터 외에도 글로벌 톱 제약사, 헬스케어, 식음료, 플랜트 등 60개 이상의 대형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공조사업은 가정과 다양한 상업, 산업 시설에 최적의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온습도를 제어하는 산업으로 지구온난화, 친환경 에너지 규제 등으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공조사업 중 공항, 쇼핑몰, 공장 등 대형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조 시장은 2024년 610억달러에서 2030년 990억달러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중 데이터센터 부문은 2030년까지 441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8%의 높은 성장률로 공조 시장을 견인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 경험, 설계와 설루션 제시 역량을 갖춰야 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로봇·자율주행·XR 등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톱 티어 공조 업체 플랙트를 전격 인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빌딩 통합 제어 설루션(b.IoT, 스마트싱스)과 플랙트의 공조 제어 설루션(FläktEdge)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좋은 서비스, 유지보수 사업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가정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시장 중심의 개별공조(덕트리스) 제품으로 공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에는 미국 공조업체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삼성전자의 기존 판매채널에 레녹스의 판매채널을 더해 북미 공조 시장 공략도 강화한 바 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등에 수요가 큰 중앙공조 전문업체 플랙트를 인수하며 글로벌 종합공조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공조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로봇(레인보우로보틱스), AI(옥스퍼드 시멘틱 테크놀로지스), 메드텍(소니오), 오디오·전장(룬,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등 미래 성장 산업 관련 기업을 잇따라 인수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14일부로 해외 로밍 고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 참석한 류정환 SKT 인프라전략기술센터 담당은 "해외 유심보호서비스가 시작된 12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모든 가입자의 가입을 완료했다"라며 "사실상 전 고객의 가입 조치를 완료된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SKT 사용자의 유심보호서비스도 모두 마무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SKT는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이후 유심 무료 교체와 함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권고해 왔습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교체와 거의 동일한 보안 효과를 내지만 해외 로밍 사용자는 가입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SKT는 지난 12일부터 해외 로밍 사용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유심 교체에 대해서 임봉호 SKT MNO 사업부장은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가 줄어들었기에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는 15일까지만 진행하고 인력을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 재배치해 유심 교체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현재는 예약 매장으로 오도록 안내하고 있는데 안정화가 진행되면 전국 어느 매장에 가더라도 교체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공개된 SK그룹 차원의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서 김희섭 SKT PR 센터장은 "그룹 전체 주요 관계사와 생산시설에의 정보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 강화하는 방안을 전체적으로 보는 곳"이라며 "SKT 차원의 고객신뢰회복위는 빠르면 다음 주 초쯤 구성 활동 계획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그룹의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는 해킹 사고 후속 조치로 마련된 대책으로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추게 될 예정입니다. SK는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9번째 위원회로 설치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삼성전자[005930]의 신규 갤럭시 S 시리즈인 '갤럭시S25 엣지'의 사전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해킹 사태로 인해 신규 가입이 중단된 SKT의 경우에는 기기변경 사전 예약만 받습니다. 갤럭시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인 5.8㎜인 것이 특징이며 무게도 163g으로 얇고 가볍다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티타늄 실버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제트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56GB 149만6000원, 512GB 163만9000원입니다. 공식 국내 출시일은 23일로 3사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합니다. SKT[017670]는 13일 사전예약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T다이렉트샵 10만원 혹은 15만원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추가로 신청자 중에서 다시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합니다. 티다이렉트 플랜 등을 통해 기기변경을 한 고객에게는 ▲월 최대 3만3000원 할인 ▲약정 없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OTT 및 유튜브 구독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규 발급 없는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며 삼성카드 및 하나카드 이용자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합니다. KT[030200]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업비트 신규 가입할 때 등록 가능한 2만원 상당 비트코인 쿠폰과 케이뱅크 신규 가입 이후 계좌 개설 시 3000원을 지급합니다. KT닷컴에서 개통할 경우 비트코인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SNS에 가장 얇은 물건을 인증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5 엣지(1명), 갤럭시 버즈3 프로(3명), 스타벅스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KT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6월7일 열리는 KT위즈 홈경기 테이블석과 먹거리를 포함한 2인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T닷컴 단독 할인으로는 5G 요금제 가입 시 월정액의 7%를 최대 24개월간 할인받을 수 있으며 LTE 요금제 및 다이렉트 요고 요금제는 제외됩니다. 월정액 9만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월 8000원씩 15개월간 네이버페이를 지급합니다. KT닷컴을 통해 개통할 경우 삼성 정품 배터리 팩, 정품 실리콘 케이스 등 사은품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안심 부가서비스 2종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을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플닷컴 쿠폰'을 선물합니다. 쿠폰은 사전예약 신청 전원에게 제공되며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 후 가입신청서 작성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신청서 작성 기준 선착순 1000명만 사용 가능합니다. 제휴카드를 활용해 개통한 고객은 개인이 보유한 삼성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및 최대 9만원 캐시백을 제공받습니다. 또 폰 보상 서비스인 셀로에서 23일까지 중고폰 반납 신청을 완료한 후 다음 달 8일까지 반납할 시 최대 13만원까지 추가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닷컴에서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S25엣지를 사전예약하고 개통한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 외에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9 FE(1명) ▲제니퍼룸 자동 커피머신(1명) ▲다이슨 에어랩(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미닉스 음식물처리기(1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선착순 1500명)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참여 방법은 개통 후 14일 유지 시 자동 응모됩니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미리드림'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미리드림'은 개통 전 미리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서비스로 이번 사전예약에는 기기변경 고객 대상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