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세븐일레븐은 오는 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달 간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1회 세븐일레븐 온라인 환경 미술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올해 주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세계인들의 모습’입니다. 해당 미술대회는 1993년 첫 시행한 이래 올해 31회차로 편의점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힙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2000명까지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서 이미지 파일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대상(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세븐일레븐에서 수상자 소속 초등학교 전교생에게 PB 과자를 증정합니다. 최우수상(2명)과 우수상(5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상과 상금 50만원, 30만원이 주어집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줍니다. 세븐일레븐은 수상작들의 이미지가 삽입된 패키지의 상품 3종을 출시할 예정이며 해당 상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합니다. 또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동전 모금활동에 필요한 동전 모금함도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한 뒤 수상작들을 입혀 전국 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은 송도 캠퍼스 내 제1공장 옆에 연간 약 800만개의 액상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신규 완제의약품(DP) 공장 증설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해당 DP공장이 증설되면 DP생산의 내재화 비율을 늘려 매출 증대에 따른 제품 공급 안정성과 원가 절감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규 DP공장은 최신 공정 적용으로 기존 DP공장 대비 파트별 생산 인원을 약 20% 축소해도 생산량은 약 1.8배 향상된다는 설명입니다. 생산비용 및 인원 절감에 따른 원가 절감효과는 상업생산이 본격화될 때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번 DP공장이 가동되면 현재 CMO(위탁생산)를 통해 생산되는 제품별 단가 대비 약 30%의 비용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기존 2공장 생산라인과 함께 품목별 집중 생산체계가 갖춰져 생산품목 전환 최소화에 따라 생산 효율성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품 품목별로 DP생산라인을 분산해 꾸준히 증가하는 매출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해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약 12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최근 미국 공장 설립 투자 내용을 확정하고 조지아주로 공장 부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국내 식품업계로는 최초로 미국 동남부 지역인 조지아 주에 진출하게 되며 홀카운티 게인스빌에 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약 9만㎡ 부지에 생산공장을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지아 주는 330여개의 글로벌 제조, 식품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산업단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CJ푸드빌이 이번에 설립을 결정한 미국 공장은 냉동생지, 케이크 등 연간 1억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춘 규모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향후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면 현재 증가하고 있는 북미지역 뚜레쥬르 가맹점의 생산 거점 역할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CJ푸드빌은 2004년 뚜레쥬르로 미국에 진출하며 첫 해외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2009년부터는 가맹 사업을 시작해 2018년 CJ푸드빌 해외법인 중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LA,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주 등 26개 주에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10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미국 내 뚜레쥬르 매장을 120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쿠팡이 연애 매니지먼트 사업에도 진출합니다. 4일 쿠팡은 씨피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방송인 신동엽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그맨 출신의 신동엽은 재치 있는 입담과 캐릭터로 여러 코미디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신동엽은 씨피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최종욱 씨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가 작품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최종욱 대표는 신동엽과 17년간 함께 근무해 온 업계 베테랑입니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훌륭한 콘텐츠로 계속해서 고객에게 큰 감동을 전할 것"이라며 "글로벌 OTT의 독점이 우려되는 국내 시장에서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우수한 한국 콘텐츠를 더 많이 제작, 제공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쿠팡은 와우멤버십 전용 혜택 중 하나로 쿠팡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오는 19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TEAM UBIS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유비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제약 전문 플랫폼 ‘Team UBIST’와 10년 만에 완전 바뀐 의약품 데이터 분석 솔루션 ‘UBIST’를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국내외 제약사 임직원 300명 이상이 참석하며 신제품 관련 세부내용은 컨퍼런스 당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컨퍼런스에는 ▲모든 것이 메시지다(송길영 바이브 부사장) ▲Team UBIST의 가치 및 경험 공유(조성원 유비케어 팀장) ▲외부 데이터 분석 툴, 내부 핵심 엔진 등이 변경된 UBIST 및 가장 빠른 마케팅 솔루션 소개, 신제품 연결 및 활용 안내(이종훈 유비케어 팀장) 등의 발표가 마련됐습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유비케어가 준비한 제품을 소개하고 각 제품을 연결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신제품 론칭 이후에도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과 컨텐츠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컨퍼런스 참석은 유비케어 담당자에게 별도 초청장을 받고 사전 등록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페르노리카코리아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총 6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서울 성수동에 이어 두 번째 팝업 스토어입니다.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는 파인 디저트 부티크 ‘파티세리 후르츠'와 협업한 제품입니다.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12년, 15년을 대표하는 과일인 귤, 몽키바나나, 사과 모양으로 탄생한 무스 케이크 안에 더 글렌리벳의 실제 원액을 넣었습니다. 칵테일의 경우 바 앨리스 청담이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에 영감을 받아 개발했습니다. ‘더 글렌리벳 위스키 마카롱’은 이번 팝업을 위해 준비한 제품으로 본래 마카롱 모양과 식감은 살리면서 각 제품 안에 테이스팅 노트인 귤, 바나나, 사과 실제 원액을 넣었습니다. ‘더 글렌리벳 추석 선물 세트’도 함께 판매합니다. 파운더스 리저브, 12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전용 텀블러 글라스를 함께 구성했습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텀블러 및 하이볼 글라스, 스티커 및 포스트잇 등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및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도 참여 가능합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푸드(대표 송현석)는 해외 훈련을 앞두고 있는 공군사관학교에 대안육 ‘베러미트’와 이를 활용한 메뉴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해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 2000여개와 함께 생도와 장병 1300여명에게 베러미트를 활용해 만든 핫도그와 무스비,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판매 중인 브랜드 콜라와 사이다 등을 간식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번 베러미트 제품과 간식 전달은 군 장병들의 식문화 향상과 해외 항법훈련을 떠나는 생도 및 혹서기 훈련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해외 항법훈련은 생도들의 공군 항공작전에 대한 이해력을 기르기 위한 장거리 항법 체험 훈련으로 오는 5일부터 진행됩니다. 이날 전달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은 동물성 지방으로 인한 콜레스테롤과 보존제 등의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기부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은 항법훈련 기착지의 해외교민과 군 관계자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해외 항법훈련을 앞두고 있는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최대 172% 증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올해 폭염과 장마로 인한 신선 먹거리 가격 상승과 오염수 방류 관련 수산물 안전에 대한 높은 고객 관심에 대비해 대규모 물량을 사전에 확보했습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전개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중간 분석 결과 8월(10~31일) 과일과 수산 매출이 전년 추석 사전예약 동기 대비 각각 48%, 49% 증가했습니다. 품목별 매출로는 배가 126%, 김은 58% 뛰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축산세트는 ‘LA식꽃갈비 냉동세트(미국산)’,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 등이 판매수가 높았습니다. 과일의 경우 스테디셀러인 ‘사과’, ‘배’가 강세를 보였으며 수산은 ‘홈플러스시그니처 ASC 인증 기장미역 다시마세트’ 등이 베스트 제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안전한 수산물을 선보이기 위해 오염수 방류 전부터 국제 표준(MSC∙ASC 공급망 인증)을 취득했으며 내년 설 세트 물량 대부분도 올해 상반기에 비축을 완료했다는 설명입니다. 온라인을 통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도 크게 늘었습니다. 실제로 홈플러스 온라인 판매량 기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대표 강희석)는 환경과 건강을 고려해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올 추석에도 ‘가치소비’ 관련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저탄소·유기농·무농약 등 가치소비 세트 매출이 지난 2021년부터 올 설까지 매 명절마다 10~20% 수준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추석 사전예약에서도 가치소비 대표 세트인 ‘저탄소인증 사과/배 세트’의 8월(10~31일) 누적 매출이 과일 세트 내 5위권에 올랐습니다. 최근에는 유기농 견과 및 조미료 세트 등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고 동물복지나 식물성 통조림 세트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올 추석에는 저탄소 과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20% 늘렸습니다. 사전예약 프로모션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합니다. 가공세트에서는 ‘자연주의 유기농 참기름/참깨 세트’ 물량을 30% 늘리고 유럽 친환경 인증을 받은 천일염, 유럽 유기농 인증을 취득한 올리브유 등 신규 차별화 세트를 선보입니다. 유기농 가공세트는 지난해 추석과 올 설 각각 전년 같은 명절 대비 30%대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세트의 대표상품인 ‘르 게랑드 토판 천일염 선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최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호주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허가로 오세아니아 내 셀트리온의 상업화 제품은 6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호주는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국으로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장려하고 정책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호주에서 2015년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까지 모두 6개의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호주 외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연이어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성공하며 베바시주맙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에 판매허가를 획득한 호주를 포함하면 베그젤마의 판매가 허가된 국가는 미국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음료업계가 기존 제품에 용량, 맛, 성분 등을 더하거나 제품 속 칼로리, 당 등 부담을 덜어내는 ‘플러스·마이너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저칼로리, 대용량 등 플러스, 마이너스 요소를 가미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 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기존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의 칼로리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선보였습니다.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은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부담을 줄인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맥키스컴퍼니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출시한 제로슈거 소주 ‘선양’은 1993년 단종된 원제품을 리브랜딩한 제품입니다. 국내 최저 칼로리(298㎉) 제로슈거 소주로 국내산 쌀·보리 증류 원액을 블렌딩했으며 자체 개발한 산소숙성 촉진 공법을 적용했다는 설명입니다. 샘표의 ‘한식 국간장’은 염도를 10% 이상 낮춘 국간장입니다. 미생물 제어 기술로 염도를 낮추면서 전통 한식간장의 맛과 향은 유지했습니다. 국, 탕, 찌개 등 국물 요리뿐 아니라 나물무침, 볶음 등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패밀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28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윤홍근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준말로 위험 속에서 기회를 찾아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BBQ의 DNA"라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위험 속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를 단단히 해야한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통해 기회를 삼아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BQ는 이달 자사앱에 신규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해 빠르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충성 고객을 확보해 패밀리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11월에는 패밀리들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포스(POS)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진출 성과도 강조했습니다. 그룹에 따르면 BBQ는 미국 전체 50개 주 절반에 해당하는 25개 주에 진출하고 북미에 이어 중미지역 파나마까지 매장을 확장했습니다. 윤 회장은 도끼를 갈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푸드나무(대표 김영문)의 피키다이어트는 오는 22일까지 ‘다이어트 미식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피키다이어트는 2030 여성 대상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 3월 론칭했습니다. 피키다이어트는 닭가슴살 소시지를 사용한 핫도그를 비롯해 고구마와 치즈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치즈품은 고구마, 소스 통 닭가슴살 등을 최대 1+1+1 혜택으로 선보입니다. 또 0칼로리 탄산음료 1am 스파클링은 12+12 혜택으로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한 회원 혜택을 다양화합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이 가능한 15% 할인 쿠폰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앱푸시 동의자 대상 1만원 쿠폰도 추가 지급할 계획입니다. 피키다이어트 관계자는 "피키다이어트가 제공하는 식단 추천을 통해 맛있는 다이어트를 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은 지난해 ESG(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올해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 발간으로 해외 사업 확장 가속화에 걸맞은 공시기준을 적용했습니다. 보고서는 처음으로 지속가능성 브랜드와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관련 매출은 총 3730억원입니다. 식품사업부문에서는 식물성 식품 전문브랜드 ‘플랜테이블’ 등이 있으며, 바이오사업부문에서는 퇴비화가 가능한 생분해 소재 PHA를 비롯해 ‘L-Met Eco’ 등 사료용 아미노산 제품이 포함됩니다. 또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세 가지 핵심 영역을 정했습니다. ‘지속가능한 환경’ 영역에서는 탄소저감을 통한 기후변화 완화 노력과 PHA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환경에 해롭거나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을 포장재 소재로 사용하지 않기 위해 6가지 소재를 ‘네거티브 리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실가스 등 기후 변화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 충북 진천 블로썸캠퍼스에 목재자원을 연료로 한 스팀 가스화 시설을 가동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태양광 설비의 적용을 확대했습니다. 온실가스는 전년 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티몬은 다가오는 추석 시즌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쇼핑 행사 ‘몬스터추석메가세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날 한정 최대 12% 할인쿠폰, 카카오페이머니 최대 8% 즉시할인을 중복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합니다. 먼저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추석PICK’ 상품들을 선보이고 최대 10% 페이백 혜택을 줍니다. 첫날은 ‘식품데이’로 가공식품 선물세트(동원, CJ제일제당, 사조해표, 롯데햄 등), 홍삼 선물세트(정관장, 한삼인 등)를 할인 판매합니다. 부침가루 및 양념, 펩시콜라 등도 할인합니다.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해외여행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하루 하나투어와 세부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입니다. 세부 솔레아 리조트 요트호핑투어 3박 4일 패키지,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호핑투어 3박 4일 패키지 등입니다. 7일간 매일 아침 6~8시 ‘티모닝 포춘쿠키’ 이벤트에 참여한 7명에게는 티몬 적립금 7만원을 증정합니다. 4일에는 선착순 ‘도전 100배 적립금’ 행사를 엽니다. ‘미리추석’ 기획전도 준비했습니다. 식품, 생활·주방 선물세트(LG생활건강, 애경, 유니레버 등)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3조911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이중 2조8000억원은 소각해 주가 부양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식시장에서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5688만8092주 기타주식 783만455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취득 예정금액은 보통주 3조5100억원, 기타주식 4019억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주식 보상을 목적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습니다. 2조8119억원은 소각해 주가를 부양할 계획이며, 나머지 1조1000억원은 임직원 상여 등에 활용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공시를 통해 임직원 주식기준보상을 위한 자기주식의 처분 시점과 처분 주식 수 등에 대해 밝힐 계획입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각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적절한 시점을 정해 시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계속되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재고 충당과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對中) 제재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5.94%, 전 분기보다 31.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하락한 것은 2023년 4분기에 2조8247억원을 기록한 이후 6분기 만입니다. 매출은 74조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6.49%, 작년 동기 대비 0.09%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에 대해 “메모리사업은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과 같은 1회성 비용이, 비메모리사업은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로 판매 제약 및 관련 재고충당 발생하며, 라인 가동률의 저하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은 재고자산 가치 하락을 예상하고 미리 손실로 인식해 처리하는 것으로, 반도체 부문에서 수천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원·달러 환율 하락과 관세 등의 영향으로 가전 사업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개선된 HBM 제품은 고객별로 평가와 출하가 진행 중에 있고 비메모리사업은 점진적 수요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하반기에 적자 축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이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미국에 출시하며 약 9조원 규모의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8일 밝혔습니다. 출시된 제품은 암젠의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오리지널 개발사와의 특허 합의도 마쳤습니다.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습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등 기존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과 마찬가지로 셀트리온 미국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셀트리온은 미국 내 대형 병원 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출시일 기준으로 실제 병원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회사는 미국 데노수맙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오픈 마켓’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오픈 마켓은 보험사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영향이 적어 제약사의 영업력과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미 이 시장에서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직판 방식으로 출시해 지난해 말 기준 점유율을 6%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오픈 마켓 외에도 셀트리온은 3대 PBM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공보험과 사보험 시장 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 다수가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메디케어 시장 내 빠른 처방집 등재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토마스 누스비켈 셀트리온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출시를 통해 미국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골질환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돼 의료 접근성 향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질환 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8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해 자체 개발한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BMS) 등을 포함한 HVAC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의 R&D 인력이 모인 종합 연구단지로 축구장 약 25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건설된 26개 연구동으로 이뤄졌습니다. 연구동의 연면적은 111만여㎡(약 33만5000평)입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에는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을 포함해 LG전자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의 공기조화기(AHU), 터미널 유닛(ATU)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W5동 지하 3층에 위치한 메인 기계실에 들어가면 냉방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칠러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터보 칠러, 스크류 칠러, 흡수식 칠러 등 총 3가지 유형의 칠러가 8대 배치돼 있고 각 칠러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냉방을 공급합니다. 칠러는 내부에서 냉매가 '압축-응축-팽창-증발'의 4단계 냉동 사이클을 거치면서 물을 차갑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차가운 물은 건물 내부를 순환하며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에 시원한 공기를 공급합니다. 냉기를 공급하고 열기를 흡수한 물은 다시 칠러로 돌아와 냉매로 인해 차가워집니다. 칠러 중 하나인 터보 칠러는 고성능 터보 압축기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중대형 빌딩, 상업 시설, 산업 시설 등 대규모 공간에 적합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에 설치된 제품의 경우 칠러 한 대당 18평형 스탠드에어컨 400대 정도의 냉방 능력을 가졌습니다. LG전자 터보 칠러는 고효율 2단 압축 싸이클을 적용해 KS인증 기준 냉난방성능계수(COP)가 업계 최고 수준인 6.25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합니다. 또 친환경 냉매인 R-134a를 사용하며 국내 최초로 미국 냉동공조협회 AHRI 인증, 북미 ETL(미국전기시험연구소) 안전인증을 받았습니다. 터보 칠러의 맞은 편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흡수식 칠러가 3대는 지역난방에서 발생한 폐열이나 중온수를 열원으로 사용해 냉매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칠러 대비 전기 사용량이 적고 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납니다.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국내 최고 수준인 COP 0.7로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2대의 스크류 칠러를 접는 스크류 압축기 내 두 개의 나사형 로터(회전하는 톱니바퀴)가 냉매를 압축해 물을 차갑게 만듭니다. 타사 제품 대비 제품 중량을 최대 29%, 설치 면적을 최대 36% 줄였으며 저렴한 심야 전기를 활용해 물을 얼리고 다음날 이를 냉열원으로 사용해 전력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칠러에서 생성된 차가운 물은 배관을 통해 공기조화기(AHU)로 전달됩니다. AHU는 건물 안의 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장치로 온습도 조절은 물론 공기 순환, 공기 정화 등 기능을 수행합니다. 냉방의 경우, 칠러에서 생산된 차가운 물이 AHU 내부의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 내부 공기의 열을 흡수해 공기를 냉각시킵니다. 이렇게 냉각된 공기는 건물 내 각 공간으로 분배되는데 이때 공간 특성과 환경에 따라 공기의 양과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터미널 유닛(ATU)을 거치게 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 설치된 AHU와 ATU는 LG전자 100%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ACE 냉동공조)가 생산했습니다. 에이스냉동공조는 공기조화기 설계 및 제조 분야 전문 기업으로 LG전자의 HVAC 시스템과 연동돼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LG사이언스파크의 공기를 관리하는 복합 공조 장치는 LG전자의 빌딩 관리 시스템(BMS)을 통해 운영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는 AI 기반의 스마트 빌딩 솔루션인 LG 비콘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돼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HVAC 제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건물 내 온도와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자동 제어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AI로 고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HVAC 시스템의 기술력과 통합 운영 능력을 실증하는 대표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터보·흡수식·스크류 칠러에서 차가운 물을 생산하고 에이스냉동공조의 AHU와 ATU를 통해 공기를 정화·제어하며 BMS로 건물 전체를 스마트하게 제어하는 구조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시니어 특화브랜드 'KB골든라이프'로 각 계열사 시니어 사업역량을 결집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포괄하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2012년 'KB골든라이프' 론칭 이래 금융권에서 선도적으로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시니어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KB골든라이프'를 기반으로 그룹 차원의 고객, 상품·서비스, 채널관리 역량을 종합한 시니어 비즈니스 협업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KB금융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KB국민은행에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습니다. 시니어사업 전략수립을 비롯해 맞춤형 상품·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센터 운영, 시니어고객 전용 통합플랫폼 단계적 구축을 총괄하며 은퇴·노후 설계, 자산관리 중심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니어 전담 컨설팅센터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서울·수도권 중심 5개센터에서 은행·보험 협업모델을 포함한 전국 12개센터로 확대됩니다. 시니어 고객 누구나 KB골든라이프센터에 방문해 은퇴준비·노후설계부터 건강관리·치매·요양 상담, 자산승계 고민을 덜어주는 상속·증여 상담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금융은 변화하는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KB골든라이프 상품라인업을 다양화합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 증여 상담·신고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자산이전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증여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증여세 관련 절세상담과 복잡한 신고절차 대행업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의료·요양 수요에 맞춰 초기단계 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을 강화한 'KB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요양전문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 주야간보호소, 프리미엄 요양시설, 실버주택을 제공하며 시니어의 품격있는 노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은 ▲치매 예방·사전진단·인지치료 지원 등 치매케어 종합서비스 ▲돌봄지수 체크, 간호사의 전문상담 등 요양·돌봄 전문상담 서비스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시설 입주상담을 포함한 종합패키지를 제공하며 시니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알뜰폰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통신업계 최초로 가입연령 기준을 65세에서 60세로 완화한 시니어 전용 통신요금제 '국민 시니어 11/14'를 출시했고, KB국민카드는 시니어 전용상품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 등 시니어 라이프 소비성향에 맞춘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직원의 전문성도 강화합니다. KB국민은행·KB증권·KB라이프생명 시니어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건강, 치매, 요양·돌봄 등 비금융 부문과 연금, 상속·증여 등 금융 부문 전문역량을 제고하는 계열사 상호 교차연수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시니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인증과정도 준비중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건강·요양·의료·여행·쇼핑 등 비금융서비스를 더해 시니어 고객의 전생애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니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