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전보 ▲전자금융과장 김수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오리지널스포츠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오리지널스포츠 1호 매장은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의류·신발·가방·모자 등 레트로 체육사 콘셉트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매장 방문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포토부스에서 스티커 사진을 찍은 뒤 개인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또 봄 시즌 신제품을 예약 구매한 고객들에게 제품 하나를 랜덤으로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간 오리지널스포츠는 서울 여의도, 성수동과 대구 동성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스니커즈 ‘마라톤 220’과 ‘OS 바시티 레터맨 자켓’ 등 팝업 매장에서 선공개했던 제품들은 한정 수량 완판됐으며, 약 2주간 운영한 성수동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은 8000명을 넘었습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오프라인 공간 경험 제공으로 경남 지역 MZ세대에게 명소로 자리잡았다"며 "이들에게 오리지널스포츠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도록 1호점 다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는 GPTW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대웅제약은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됐습니다. 회사는 지난 2020년 '아시아 일하기 좋은 Top 10'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웅제약은 시간과 장소, 방법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휴가 사유 묻지 않기 캠페인, 5년 근속 직원 대상 최대 1개월의 유급 장기 리프레시 휴가 제도와 함께 리틀베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사가 직원에게 전략을 코칭하는 ‘월별 평가 피드백’ 제도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설문조사 5대 범주 중 존중·공정성·자부심 부문이 모두 각각 75%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 박은경 ETC(전문의약품) 마케팅 본부장은 'GPTW 혁신리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포스코홀딩스[005490]가 중국 니켈 습식제련 전문기업과 손잡고 인도네시아서 이차전지용 니켈 생산에 들어갑니다. 24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국 닝보리친과 니켈 생산에 상호 협력하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습니다. 니켈은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충전 용량을 늘려 자동차 주행거리 등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원료입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이차전지용 니켈의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닝보리친은 니켈 광산에서부터, 제련, 트레이딩 등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사업을 진행 중인 중국 기업입니다. 니켈 광석을 산에 녹여 추출하는 습식제련 기술에 강점이 있어 지난 2021년 인도네시아 최초로 이차전지용 니켈 습식제련공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전체 니켈 매장량이 2100만톤에 달해 주요 이차전지용 니켈 허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뉴칼레도니아, 호주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니켈공급망을 갖추게 됐습니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니켈 함유량 기준 연산 12만톤 규모의 니켈 중간재(MHP) 생산공장을 세울 예정입니다. 공장의 경우 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오는 3월 5일까지 새봄맞이 ‘똑똑한 한끼’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맛있게 가벼운 The 똑똑한 한끼’를 테마로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들로 묶음판매를 구성해 최대 40% 할인해 선보입니다. 묶음판매는 ▲밸런스밀 귀리·프로틴쉐이크 카카오 ▲햇반 현미귀리곤약밥·귀리흑미곤약밥·소프트밀 닭가슴살 곤약죽 ▲플랜테이블 함박스테이크 ▲두부면 중화짜장면·토마토파스타·두부면 들기름간장파스트 ▲더건강한 닭가슴살 직화통살구이·직화스테이크·소시지·큐브톡톡 등 총 5종입니다. 구매 소비자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똑똑한 메뉴’ 5종 중 1종 이상 구매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3명에게 2022 카타르월드컵 공인구와 필라테스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가벼운 한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CJ더마켓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CJ제일제당 전 제품을 판매하는 만큼 시즌 별로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지난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2.3% 감소한 306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 통계에 따르면, 총 등록대수는 306대로 지난해 같은 달 기록한 452대보다 146대(-32.3%) 감소했습니다. 전월인 지난해 12월(400대)과 비교했을 경우 23.5% 줄었습니다. 상용차 브랜드별로 구분할 경우 볼보트럭이 113대, 스카니아가 107대의 신규 등록대수를 기록하며 지난달에 이어 각각 1,2위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볼보트럭의 경우 전월보다 등록대수가 크게 감소(-34.3%)했고, 스카니아는 전월 대비 2.9% 증가해 1,2위 간 격차가 크게 좁혀졌습니다. 볼보트럭과 스카니아의 뒤를 이어 만(48대), 메르세데스-벤츠 밴(21대), 메르세데스-벤츠(17대) 순으로 등록대수가 많았습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72대로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한 가운데 트랙터(89대), 덤프(34대), 카고(11대)가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차종을 브랜드별로 나눠볼 경우 특장차는 볼보트럭(65대), 스카니아(49대), 만(28대), 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11번가(사장 하형일·안정은)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515억원으로 전년 대비 821억원 증가하며 적자 폭이 두배가량 늘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78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은 369억원 늘어난 10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하며 역대 가장 높은 분기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손실은 45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21억원 늘었습니다. 11번가는 적자 확대에 대해 이커머스 경쟁상황 대응과 더불어 지난해 ‘11번가 2.0’ 전환의 초석 마련을 위해 추진한 직매입 기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 등 신규 비즈니스 론칭 및 준비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성장을 위한 필수 투자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11번가는 ‘우주패스’ 멤버십을 통한 쇼핑 혜택 제공,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지속적인 해외 직구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신규 명품 버티컬 서비스를 선보이고 상반기 중으로 LFFC(로컬 프레시푸드 센터) 기반 신선식품 버티컬 영역의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11번가 관계자는 "매출 성장과 함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전분당 신규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희병 대상 소재사업총괄, 이상훈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소재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분당 신규사업 공동 투자를 통한 사업 확장과 전분당 원료의 안정적 조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증진을 위해 체결됐습니다. 향후 양사는 ▲공동 투자 검토 ▲해외법인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업 ▲경쟁력 있는 원료 수급 방안 협의 등에 협력합니다. 대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해외 판매망과 제조 기술을 갖춘 대상은 원료 공급 시스템을 갖춘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전분당 신규사업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이희병 대상 소재사업총괄은 "대상의 소재 글로벌 사업은 매해 그 규모와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대상 소재 글로벌 사업의 저변이 크게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분당 부문은 바이오와 함께 대상의 대표적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161390]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인 국제자동차연맹이 주관하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 '2023 케이프타운 E-PRIX' 경기가 오는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2023 케이프타운 E-PRIX' 경기가 진행되는 케이프타운 스트리트 서킷은 총 길이가 2.94km로 12개의 코너 구간과 빠른 속도로 추월하기 좋은 여러 개의 긴 직선 구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포뮬러 E 대회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인 '아이온(iON)'은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포뮬러 E 대회 흥행에 일조했습니다. 이번 포뮬러 E 대회에서 한국타이어는 '아이온'의 혁신 기술력을 현지에 전파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대회 기간 중 'E-빌리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상품과 한국타이어의 혁신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포뮬러 E를 비롯해 전 세계 8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는 오는 3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 ‘지누스 원더베드’를 연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꾸며집니다. 지누스 매트리스로 구성한 40m 규모의 ‘매트리스 롤러코스터 조형물’을 비롯해 고객 체험형 포토존도 함께 선보입니다. 지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 기간 중 행사장 방문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존 매트리스에 눕거나 앉아보는 단순한 시연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을 적용한 공간을 연출했다는 설명입니다. 지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지누스만의 즐겁고 편안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함께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누스는 세계 최초로 박스를 활용한 압축 포장 방식의 판매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현재 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과 아마존 매트리스 부문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더현대 서울에서 2주간 진행한 팝업 스토어에는 약 5만명의 고객이 방문한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점에서 국내외 주요 해외자원 기업과 관계기관을 초청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자원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국내 주요 자원기업 17개사 재무·원료수급 담당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광물 자원 개발, 국내 도입·저장 설비 등 자원 금융 지원 확대 ▲수입대체·트레이더를 통한 공급망 안정화 추진 ▲전대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급망 확보를 소개했습니다. 전대금융은 수출입은행이 해외 현지은행에 자금을 빌려주면 그 현지은행이 현지 기업에 수입대금을 대출해 주는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이날 행사에선 리튬 등 이차전지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출입은행 금융상품과 수입대체를 하는 국내 기업에 지원하는 가공설비 시설자금 대출상품도 다뤄졌습니다. 김형준 수출입은행 프로젝트금융본부장은 "핵심 자원 확보 전단계에 이르는 효과적이고 선제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우건설[047040]이 중동시장 수주 확대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모기업인 중흥그룹의 정원주 부회장이 오만 두쿰 정유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해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을 격려했습니다. 오만 두쿰 정유시설 건설현장은 지난 2018년 세계적인 EPC(설계, 조달, 시공)업체인 스페인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TR)와 조인트벤처로 수주한 1번 패키지 건설공사로, 총 공사금액은 27억8675만달러(약 3조35억원)입니다. 대우건설은 35%의 지분으로 9억7536만달러(약 1조5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현장을 방문한 정 부회장은 공사 과정에서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시공 과정과 일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후 GCC 지역 영업을 담당하는 UAE지사 임직원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오만 등 중동지역의 시장 상황을 보고받은 후 신규 발주되는 사업들에 대해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이라크 신항만, 리비아재건사업 등 중동지역에서 신규 발주가 유력시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수주 전략 수립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유안타증권은 24일 산돌에 대해 국내와 해외 지역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유안타증권은 다수의 기업들이 폰트 변경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변경 및 인지도 개선을 시도 중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중국 리오프닝 본격화로 폰트를 포함한 한국 콘텐츠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산돌은 해외 라이브러리 420종 인수를 완료하며 다국어 제작 역량 및 라이브러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해외 거점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글로벌 폰트 기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산돌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25%, 41.1% 증가한 229억원, 1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는 1등 사업자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산돌은 자체 제작한 폰트 포함 다양한 폰트를 한번에 검색 및 비교가 가능하고 복제가 불가능한 특허도 보유 중”이라며 “콘텐츠 사업의 성장, 사용자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24일 태광에 대해 올해 수주 호조세 지속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2만 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태광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5%, 466% 증가한 756억원, 165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7% 상회, 영업이익은 54%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테인리스 가격 상승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이 덜했던 카본 수주 규모를 늘린 전략이 유효했다”며 “그 외에도 자체 수익성 기준에 맞춘 선별 수주로 마진 개선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태광의 지난해 수주는 2600억원 가량이었고 올해 수주는 3000억원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신규 수주 물량이 최소한 오는 2025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명 연구원은 “국내 건설사와 조선사의 플랜트 회복에 따른 추가 이익 성장도 기대된다”며 “풍부한 수주를 바탕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을 이어가며 태광의 실적도 꺾이지 않고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KB증권은 24일 엘앤에프에 대해 테슬라에 양극재를 직납할 것으로 전망했고 2차전지 업종 Top Pick(탑 픽)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 3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은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7%, 34% 증가한 1조 4208억원, 7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니켈 가격 상승으로 ASP(평균판매단가)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구지 2공장 2단계 가동이 이달부터 시작되면서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20% 증가할 것”이라며 “수익성의 경우 초기 신규 라인 가동 관련 비용으로 다소 부진하겠지만, 2분기부터는 구지 2공장 전 라인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B증권은 엘엔에프를 2차전지 업종 Top Pick으로 제시했다. 경쟁 양극재 업체들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테슬라에 양극재를 직납할 유력 후보로 관련 수혜주로 분류될 것”이라며 “파나소닉향 신규 공급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