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의 가치를 도심으로 확장한 새로운 브랜드 '스타필드 애비뉴(Starfield Avenue) 1호점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 내 정식 오픈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광화문과 종로를 잇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 스타필드 애비뉴 그랑서울은 '다이닝 데스티네이션'을 콘셉트로, 여유와 감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미식 복합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스타필드 애비뉴 그랑서울에서는 국내외 셰프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닝 브랜드를 대거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쉐린 2스타 ‘주옥’ 출신 이종욱 셰프의 ▲스테이크 하우스 마치를 비롯해 ▲프렌치 테크닉으로 제철 식재료를 풀어내는 콘피에르 셀렉션 ▲정통 일식의 절제미를 살린 이모와슌 ▲회전초밥 브랜드 갓덴스시의 프리미엄 버전 하우스 오브 갓덴 등이 대표적입니다.
스타필드 애비뉴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스타필드가 만들어온 머무는 가치를 일상 가까이로 확장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감각과 취향을 환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다"며 "그랑서울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총 42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약 90%가 F&B 브랜드로 구성돼 도심 속 '다이닝 데스티네이션(Dining Destination)’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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