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nsumer 생활경제

코웨이,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2관왕 차지

URL복사

Tuesday, October 28, 2025, 15:10:24

정수기·안마의자 부문 1위..“품질 혁신으로 소비자 만족 실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대표 서장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정수기와 안마의자 부문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인지성 등을 종합 평가해 산출하는 국내 대표 품질 지표인데요.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렌탈 부문과 가구형 안마의자 부문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오리지널, 미니, 스탠다드, 맥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사용 환경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습니다.

 

또한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풀 터치 스크린을 통해 커피·차·분유 등 용도별 최적 온도와 용량을 자동 설정하는 ‘레시피 모드’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안마의자 부문에서는 코웨이의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가 디자인과 기능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대표 제품인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안마의자·사무용 의자·리클라이너 소파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3-in-1 다기능 체어로,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탁월한 안마 성능을 제공합니다. 최근 회전식 바퀴를 적용한 ‘트리플체어 무빙형’ 출시로 활용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 사용 경험의 완성도를 높여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배너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