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임직원과 가족 150여명이 '2025 핑크런(PINK RUN)'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핑크런 행사는 유방암 인식개선을 위해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지원에 활용된다. 하나은행은 2년연속으로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핑크런을 주최하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자가검진 교육사업, 저소득 환우 치료비 지원 등 여성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오는 11월 자폐성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마라톤 '오티즘 레이스'에도 임직원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